메뉴 건너뛰기

정치 윤석열 사우나와 연결된 초대형 침대…집무실에 차린 “호텔” 수준
2,464 17
2026.01.02 11:38
2,464 17



윤석열 정부 시절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안에 만든 침실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2일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나와 대통령실 본관 건물 2층 집무실에 딸린 내실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한국방송(KBS)이 내실의 사우나 시설 실제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가 군사보호구역 촬영 논란으로 영상 삭제→하루 뒤 재공개한 가운데, 청와대가 위법 소지가 없는 한에서 사우나 시설과 침실 등 내실 사진을 직접 공개한 것이다.

 



앞서 한겨레는 지난해 7월 처음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집무실에 사우나 시설을 설치한 사실을 보도한 바 있다. 이후 집무실에 ‘초대형 침대’를 설치했다는 증언도 나왔었는데 침실 사진이 공개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사진을 보면, 침실에는 초대형 침대를 비롯해 소파와 테이블, 옷걸이 등이 설치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논란이 된 사우나는 이 침실과 연결되어 있다. 편백(히노키) 자재로 만들어진 건식 사우나 형태로, 벽걸이 티브이(TV)도 갖추고 있다. 집무실 안쪽에 설치된 문을 열면 사우나와 샤워시설이 있고, 이를 거쳐 침실에 도달할 수 있는 구조다.

 







강 비서실장은 “기관장 사무실에 쪽잠 용도로나 간단하게 세안하는 정도의 내실이 있는 경우는 있다”면서도 “집무실에 사우나가 있는 경우는 전무후무하지 않을까. 저희가 볼 때는 작은 호텔 같은 걸 하나 만들어 놓은 거라 놀라긴 했다”고 말했다.

외부에서 대통령실 본관으로 바로 이어지는 비밀 통로 사진도 처음으로 공개됐다. 비밀통로는 양옆과 위에 가림막이 설치돼 동선 노출 없이 본관으로 이동할 수 있는 형태다.

비밀통로를 통하면 본관 중앙현관을 거치지 않아도 돼 취재진 눈에 띄지 않고 바로 집무실로 올라갈 수 있다. 비밀통로로 연결되는 출입문에는 ‘폐문, 관계자 외 출입 금지’ 표기가 붙어있다. 일반 직원들이 아닌 윤 전 대통령만 해당 시설을 이용했다고 추정할 수 있는 대목이다.

 

앞서 한겨레는 대통령실과 경호처가 윤 전 대통령의 지각 출근을 감추려 ‘위장 출근 차량’을 여러 차례 운행했고, 대통령의 출근 모습 등이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비밀통로 설치 공사를 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강 비서실장은 “관계자 외 출입 금지라고 해서 저도 저기로 다녀본 적이 없다. ‘다른 게 있나 보다’ 하고 안 들어갔다”며 “윤석열만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8444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시스터>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05 01.04 4,2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96,13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55,6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37,5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65,65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2,5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8,0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89,65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2 20.05.17 8,589,7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5,6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2982 이슈 에스파 윈터 까글에 본인 그만 이용하라는 팬 직직이 계정 (핫게도 여럿 보냄) 02:55 108
2952981 이슈 얘는 박진영 뺨때려도 데뷔 하겠다 7 02:46 813
2952980 정보 문닫게된 추억서린 영화관을 떠나보내는 오타쿠들.jpg 6 02:30 1,254
2952979 이슈 대형견 견주 산책 일상 3 02:19 913
2952978 유머 딱풀처럼 생긴 종이나라에서 나오는 휴대용 비누 22 02:14 3,124
2952977 정보 돌아온 맥도날드 맥그리들 18 02:11 2,239
2952976 이슈 딸 임신하면 엄마의 아름다움을 뺏어가지만 아들은 엄마가 더 예뻐지게 해준대 100 02:06 7,012
2952975 정보 세상 시끄럽게 친구 생일 축하해주는 윤두준ㅋㅋㅋㅋㅋㅋㅋ 4 02:06 715
2952974 이슈 한국인 배척했던 신라호텔 중식당 팔선 화교들 188 02:02 11,096
2952973 기사/뉴스 넷플릭스가 불러온 한국 영상산업의 위기와 생존법 13 02:00 1,267
2952972 이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치히로가 전하는 새해 인사 🧧 4 01:57 540
2952971 이슈 산책 나왔다 잠든 아기백사자 젤리 구경할 사람? 10 01:56 1,127
2952970 유머 방금 올라온 맛피자 인스스 27 01:54 4,040
2952969 유머 배달 도중 넘어진 배달기사 18 01:49 2,955
2952968 이슈 18년전 오늘 첫방송 한, KBS 드라마 "대왕 세종" 8 01:43 266
2952967 유머 비보 이사 김숙이 생각하는 비보의 오너리스크(?) 19 01:41 2,257
2952966 이슈 얘들아 엄마카드 쓰는 친구 고소해서 처벌 가능해? 법 잘알들 있나 202 01:39 17,655
2952965 이슈 핫게 보고 쓰는 패션계에서 남자 핫팬츠 숏팬츠 유행 일으킨 헐리우드 남자스타 2명.jpg 43 01:36 4,012
2952964 이슈 천재만재 두쫀쿠 만들기 종결자 52 01:36 4,778
2952963 이슈 츄 (CHUU) The First Album [XO, My Cyberlove] Photos > Favorites > 💙 2 01:32 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