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윤석열 사우나와 연결된 초대형 침대…집무실에 차린 “호텔” 수준
2,256 17
2026.01.02 11:38
2,256 17



윤석열 정부 시절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안에 만든 침실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2일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나와 대통령실 본관 건물 2층 집무실에 딸린 내실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한국방송(KBS)이 내실의 사우나 시설 실제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가 군사보호구역 촬영 논란으로 영상 삭제→하루 뒤 재공개한 가운데, 청와대가 위법 소지가 없는 한에서 사우나 시설과 침실 등 내실 사진을 직접 공개한 것이다.

 



앞서 한겨레는 지난해 7월 처음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집무실에 사우나 시설을 설치한 사실을 보도한 바 있다. 이후 집무실에 ‘초대형 침대’를 설치했다는 증언도 나왔었는데 침실 사진이 공개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사진을 보면, 침실에는 초대형 침대를 비롯해 소파와 테이블, 옷걸이 등이 설치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논란이 된 사우나는 이 침실과 연결되어 있다. 편백(히노키) 자재로 만들어진 건식 사우나 형태로, 벽걸이 티브이(TV)도 갖추고 있다. 집무실 안쪽에 설치된 문을 열면 사우나와 샤워시설이 있고, 이를 거쳐 침실에 도달할 수 있는 구조다.

 







강 비서실장은 “기관장 사무실에 쪽잠 용도로나 간단하게 세안하는 정도의 내실이 있는 경우는 있다”면서도 “집무실에 사우나가 있는 경우는 전무후무하지 않을까. 저희가 볼 때는 작은 호텔 같은 걸 하나 만들어 놓은 거라 놀라긴 했다”고 말했다.

외부에서 대통령실 본관으로 바로 이어지는 비밀 통로 사진도 처음으로 공개됐다. 비밀통로는 양옆과 위에 가림막이 설치돼 동선 노출 없이 본관으로 이동할 수 있는 형태다.

비밀통로를 통하면 본관 중앙현관을 거치지 않아도 돼 취재진 눈에 띄지 않고 바로 집무실로 올라갈 수 있다. 비밀통로로 연결되는 출입문에는 ‘폐문, 관계자 외 출입 금지’ 표기가 붙어있다. 일반 직원들이 아닌 윤 전 대통령만 해당 시설을 이용했다고 추정할 수 있는 대목이다.

 

앞서 한겨레는 대통령실과 경호처가 윤 전 대통령의 지각 출근을 감추려 ‘위장 출근 차량’을 여러 차례 운행했고, 대통령의 출근 모습 등이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비밀통로 설치 공사를 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강 비서실장은 “관계자 외 출입 금지라고 해서 저도 저기로 다녀본 적이 없다. ‘다른 게 있나 보다’ 하고 안 들어갔다”며 “윤석열만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8444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409 01.01 30,45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84,2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30,9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26,8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49,73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19,8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1,8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6,1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7,0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2,0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4,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1057 이슈 [화산정보] 2026-01-02 18:10경 과테말라 산타마리아에서 화산 분화 19:27 1
2951056 유머 공주 일어났어? 19:26 159
2951055 이슈 (스띵) 여자캐릭터로 12첩 개갓캐 밥상을 차려주는 기묘한이야기 캐릭 모음.jpg 1 19:26 91
2951054 이슈 [SUB] 눈물주의! 핸드폰 분실사건의 전말⎟라면이랑 같이 낉여온 비하인드 썰(규현) 19:26 53
2951053 이슈 서로서로 사이좋게 베끼는 롯데와 오리온 2 19:25 278
2951052 이슈 원피스 검은수염 선역인줄 알았을때 19:25 104
2951051 기사/뉴스 [속보] 종각역 3중 추돌 심정지 이송 피해자 사망 12 19:24 1,362
2951050 정치 [단독]강선우, 윤리감찰단에 1억 소명 거부 9 19:22 472
2951049 기사/뉴스 나나, 흉기 강도 제압했더니 '역고소' 충격…"정신적으로 힘든 시간" 심경 고백 [입장전문] 4 19:22 357
2951048 이슈 진세연 새 프로필 사진.jpg 5 19:21 1,010
2951047 유머 진짜 AI 고부가가치 사업 3 19:20 937
2951046 이슈 세배하는데 네명 다 오른손이 위쪽으로 올라가는 포레스텔라 5 19:17 861
2951045 기사/뉴스 'K뷰티 산증인' 다또아, 갑작스러운 사망..향년 29세 "억측 자제 당부" 3 19:16 2,383
2951044 정보 2025년의 마지막과 2026년의 시작을 담은 양요섭 브이로그💛 19:15 69
2951043 이슈 핫게간 윈터 AI 보정아닌 전광판 모습 7 19:15 2,291
2951042 정보 전국 30개역 역명판 디자인 교통카드 출시 11 19:13 1,483
2951041 이슈 코스모시 패스트페이퍼 화보 티저 뜸🎉 1 19:13 175
2951040 유머 밥먹다가 패딩지퍼논쟁으로 불붙은 수호랑 카이 3 19:13 671
2951039 유머 경비실 부재로 공동현관 배송하였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25 19:11 3,274
2951038 이슈 엠스테 방송사고로 유명한 그 노래 다시 라이브한 야마시타 토모히사 13 19:11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