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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판도 뒤집혔다…비싸게 판 샤넬, '만년 1등' 누르고 정상 차지

무명의 더쿠 | 01-02 | 조회 수 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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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이 루이비통을 제치고 글로벌 패션 부문 브랜드 가치 1위에 올랐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의 브랜드 평가 컨설팅 업체 브랜드파이낸스가 발표한 '2025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가치 50' 보고서에 따르면 샤넬의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45% 상승한 379억달러(약 53조원)를 기록했다. 샤넬은 전체 2위, 패션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부동의 패션 1위였던 루이비통(329억달러, 약 47조원)은 전체 3위, 패션 2위로 밀려났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초고가 전략의 승리'로 보고 있다. 샤넬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여러 차례 가격을 인상했는데도 오히려 오픈런이 계속되는 등 인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반면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한때 MZ세대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구찌의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24% 하락한 114억달러에 그쳤다. 순위도 기존 5위에서 9위로 주저앉았다. 명품 소비의 큰손이던 중국의 경기 둔화와 젊은 층의 구매력 감소 영향이 컸기 때문이다.


이번 조사에서 전체 1위는 독일의 포르쉐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르쉐의 브랜드 가치는 411억달러(약 57조원)를 기록하며 8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701075?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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