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강미정 "조국 팬덤에 좌표찍기 당해.. 믿었던 조국, 2차 가해 방조"
808 10
2026.01.02 09:51
808 10
조국혁신당의 내부 성 비위 사태를 고발한 강미정 전 대변인이 조국 대표가 자신을 향한 2차 가해를 방조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강미정 전 대변인은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탈당 후 근황에 대해 "나를 도와주다 모욕 받은 어른들도 계셔서 빚진 마음으로 소통하며 지냈다"라며 "그 사이 대응해야 할 소송도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성 비위 사태의 가해자로 지목한 김보협 전 대변인이 재판에 넘겨진 것에 대해선 "수사 과정에서 상처를 많이 받았다"라며 "공보 메시지에 인용하라고 시를 보낸 적이 있는데, 김 전 대변인은 '강미정이 내게 사랑의 시로 애정표현을 했다'고 황당한 주장을 해 반박하기도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다른 당직자들에 대해서도 "참고인 조사에서 노래방 성추행에 대해 '그런 일이 없다'고 진술했다가 검증이 진행되니 말을 바꾸고 나중엔 '같이 리듬을 타면서 몸을 잡았다'며 김 전 대변인 편을 들어 심적으로 힘들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어 "조국혁신당은 1인 정당이고 비대위원들은 병풍"이라며 "그나마 보여주기 식으로 미래 피해자들을 지키겠다며 당헌·당규를 개정한 게 전부인데, 그마저도 현재 피해자들에게 소급 적용은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조국 대표의 '돌아오라'는 메시지에 대해선 "조 대표가 한동안 SNS에 그 내용을 걸어놓기까지 했다"며 "조국혁신당이 조 대표 팬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정당이다 보니, 어느 순간 '조국이 오랫동안 돌아오라고 하는데 감히 안 오냐'는 정서가 생기면서 좌표가 찍혔다"라고 말했습니다.

조국 대표에 대해선 "처음엔 수감 중인 조 대표가 '환관'들에 둘러싸여 목소리가 닿지 않는다 생각했다"면서도 "하지만 사후에 깨달았다. 모든 게 조 대표의 뜻이었다는 걸"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2차 가해 중단 딱 하나를 얘기했지만 내가 보기에 조 대표는 한 번도 '피해자들에 대한 인신공격 같은 걸 하자 말라'고 명시적인 메시지를 낸 적이 없다"며 "이건 방조"라고 지적했습니다.


https://naver.me/5cq6iyVo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502 01.01 63,2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87,05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39,9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30,5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60,6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19,8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6,3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87,5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2 20.05.17 8,588,5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4,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2115 이슈 전소미가 두 달 동안 태국에서 다녀온 맛집 추천......jpg 01:41 145
2952114 이슈 AI로 만든 흑백요리사2 만화 01:41 138
2952113 유머 충격적인 반려식물 후기 15 01:37 1,081
2952112 유머 서로의 콘서트에 축하화환 보낸 에픽하이와 윤하. 1 01:36 260
2952111 이슈 코다 쿠미 인스타그램 업데이트(with 라이즈) 3 01:35 318
2952110 이슈 쾌락과 파멸이 공존하는 감정의 결을 따라 진짜 뱀이 되어버린 남자 이야기.... 1 01:28 1,090
2952109 정치 회개하고 잊고 살았나 봐 3 01:27 717
2952108 유머 흑백) 백종원 안성재 기싸움ㄷㄷㄷ.gif 23 01:27 2,706
2952107 이슈 LNGSHOT 롱샷 출발 15분 전, 아직도 짐을 안 쌌습니다 1 01:23 455
2952106 이슈 세계 최고령 고양이의 생일.jpg 13 01:17 1,461
2952105 유머 [냉부] 현실 남매처럼 박은영 셰프 놀리는 맛피자ㅋㅋㅋㅋㅋ (w. 빠스) 13 01:16 1,845
2952104 기사/뉴스 “성접촉으로 전파, 한국 2030도 비상”…日 1.3만명, 대만 9000명 넘었다는 ‘이 병’ 8 01:15 1,989
2952103 이슈 안성재 두쫀쿠영상 댓글 만선인이유 단순 두쫀쿠때문만은 아님 ㅋㅋㅋ 22 01:15 3,647
2952102 유머 놀면뭐하니 유재석 허경환 주우재 하하 관상별 닮은 동물 9 01:15 1,001
2952101 이슈 무한도전 Yes or No 마라도 짜장면 비하인드 스토리 1 01:15 739
2952100 이슈 드디어 전부 공개된 알파드라이브원 데뷔 앨범 컨포 11 01:12 953
2952099 이슈 새해맞이 오버워치 . gif 1 01:12 508
2952098 유머 새해 첫날부터 본의 아니게 여러분께 닥쳐를 시킨 점 사과드립니다 2 01:11 1,130
2952097 유머 그만둔 알바생이 놀러왔을때 19 01:10 1,916
2952096 기사/뉴스 “아빠와 어린 딸인 줄”…中 피겨스케이팅 대회, 남녀 커플 논란 29 01:07 4,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