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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숙행과 불륜 男 “숙행은 내 말 믿고 속은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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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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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과의 상간 혐의로 피소된 트로트 가수 숙행(본명 한숙행·46)의 상간남이 “숙행과 교제할 당시 혼인 관계가 이미 파탄 난 상태였다”며 숙행은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는 유부남 A씨의 인터뷰가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A씨는 “유부남을 만났다는 사실은 변하는 건 아니지만 너무 왜곡된 게 많으니까 해명해야 하지 않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자신을 숙행과 동갑인 1979년생 사업가라고 소개한 A씨는 2004년 결혼해 슬하에 자녀가 있다고 했다. 그는 지난 2024년 지인을 통해 숙행을 알게 됐고 지난해 봄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지난해 2월 초 아내와 별거를 시작하면서 숙행과 가까워졌다고 주장했다. 다만 법적으로는 이혼하지 않은 상태였음을 인정했다. 그는 “현재 서류상으로 부부라서 이런 문제가 불거진 것”이라고 말했다.


A씨는 “아내와 당장 관계를 정리하고 싶었으나 자녀가 수능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면서 “숙행에게도 ‘이혼을 전제로 별거 중이고 현재 모든 게 마무리된 거나 마찬가지’라고 계속 설득했다”고 했다.

이어 “숙행은 저한테 계속 (부부 관계가 정리가 맞는지) 확인했다”고 말했다.

A씨는 또 숙행과 동거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폐쇄회로(CC)TV에 포착된 두 사람의 스킨십 장면에 대해 “제가 따로 나와 사는 집에 숙행이 왔다가 찍힌 것”이라며 “동거 자체가 없었다. 아내가 한집에 살았다고 단정 지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숙행이 유부남을 만난 사실 자체를 부정하는 건 아니지만 서류상 절차만 남아 있어 이혼을 했다고 믿을 수 있다”면서 “이 모든 사실이 저로 인해 발생한 것인데 숙행은 마녀사냥 당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결과적으로 제 말을 믿고 속은 것이다. 이 모든 과정에서 어쨌든 숙행이 피해자인 것”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133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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