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쉘 같은 생크림 필링 반생초코케이크 신제품…가성비 앞세워
롯데웰푸드와 '초코파이' 이어 경쟁 구도 치열

오리온 신제품 쉘위.(GS25 앱 우리동네GS 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국민 간식 '초코파이'의 오리온(271560)이 기존 마시멜로우 기반이 아닌 생크림 기반의 반생초코케이크 신제품을 출시한다. 롯데웰푸드의 '몽쉘'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민 셈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쉘위' 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이미 지난해 12월 31일부터 편의점 GS25를 통해 신제품 '쉘위'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수령은 오는 13일로 예정되어 있다.
앞서 오리온은 지난해 11월 준초콜릿 제품인 '쉘위 초콜릿'의 생산 신고를 마치며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당초 오리온은 기존 판초콜릿 형태인 밀크초콜릿 제품 투유를 단종해, 준초콜릿을 활용한 판초콜릿 제품이 전망됐으나 실제로는 반생초코케이크 카테고리의 확장이 됐다.
현재 반생초코케이크 시장은 오리온의 초코파이, 해태제과(101530)의 오예스, 롯데웰푸드(280360) 몽쉘의 3강 구도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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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들은 외형이 초콜릿으로 덮였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지만 내부 필링에서 차이점이 있다. 오리온의 초코파이는 마시멜로 필링으로 잘 알려져 있고, 오예스는 카카오 크림, 뭉쉘은 생크림 필링 제품이다.
오리온의 쉘위는 내부를 생크림으로 채운 만큼 몽쉘과 유사한 형태의 제품이다. 롯데웰푸드 역시 오리온 초코파이와 이름이 같은 제품을 갖고 있는데, 쉘위 출시로 경쟁 구도는 더욱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생크림 필링 카테고리에서는 도전자인 만큼 오리온은 가성비를 앞세웠다. 편의점 GS25를 통해 출시한 쉘위 제품의 가격은 12개 기준 6000원대다. 같은 채널에서 몽쉘 6개들이 제품이 3500원대로 판매 중인 것을 고려하면, 12개들 기준으로는 1000원가량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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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91404?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