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xiNGWaBUtc8?si=rqb5QF7NQbFcV0OI
서울시민은 여권 서울시장 후보 가운데서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4명 가운데 1명꼴로 정원오 구청장(24%)이 가장 낫다고 답했고, 서울 은평을 지역구로 둔 박주민 의원이 8%, 중랑에 기반이 있는 서영교 의원이 5%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박용진 전 의원 4%, 전현희 의원 3%, 박홍근 의원 2%의 선호도를 보였습니다.
민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38%가 정원오 구청장을 꼽았고, 박주민 14%, 서영교 8% 순이었습니다.
야권에서는 현직 프리미엄이 돋보였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선호도가 24%로 가장 높았고, 5선 중진의 나경원 의원이 12%, 경기 성남에 지역구를 둔 안철수 의원이 8%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신동욱 의원이 3%, 조은희 의원이 2%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오세훈 41%, 나경원 32% 순이었습니다.
서울시장 선거에 오세훈 시장과 여권 유력 후보들이 양자대결을 펼칠 경우 오차범위 내 접전이 예상됩니다.
현직 시장과 구청장 간의 대결이 성사될 경우 오세훈 36%, 정원오 34%로, 2%p 차이의 초접전이었고, 같은 변호사 출신인 박주민 의원과의 대결에선 오세훈 37%, 박주민 34%로 3%p 차이의 박빙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에서 내리 4선을 한 서영교 의원과 양자대결시엔 오세훈 39%, 서영교 33%로 차이가 벌어지지만 여전히 오차범위 내입니다.
다만 전현희 의원과 대결에선 오세훈 40%, 전현희 28%로 격차가 커졌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잘하고 있다'는 의견은 42%, '못하고 있다'는 의견은 52%로 집계됐는데, 최근 오 시장이 중점 추진했던 한강버스와 종묘 개발에 대한 의견은 갈렸습니다.
한강버스 백지화에 대해선 찬성(49%)과 반대(45%)가 엇비슷하게 나왔고, 종묘 재개발에 대해서는 10명 가운데 6명이 '반대한다'고 답했습니다.
MBC뉴스 장슬기 기자
영상편집: 박병근 / 디자인: 이주현, 김예은, 성다혜, 이승연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71732?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