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여자 축구대표팀 비즈니스 클래스 요구와 관련된 이야기 정리

무명의 더쿠 | 01-01 | 조회 수 3119

ㅊㅊ ㄷㅁㅌㄹ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이 '보이콧' 위기에 놓였다. 여자축구 대표팀 사정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는 20일 스포츠조선을 통해 "최근 여자축구 대표 선수 일부가 대한축구협회(KFA)에 성명서를 보냈다. 국가대표팀 지원과 관련해 선수단 전원이 남자 A대표팀과 동일하게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을 요청했다"면서 "최악의 상황엔 A매치 '보이콧'을 할 수도 있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안다. 축구협회는 A매치 직후 선수단이 요청한 데드라인에 맞춰 답변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축구계에선 의견이 분분하다. A관계자는 "'동일노동-동일임금'이라는 점에서는 이견의 여지가 없다. 당연하다. 젠더 이슈로 보면 그렇다. 그러나 경제적 논리로 따졌을 때는 얘기가 달라진다. 남자대표팀의 경우 수 만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는다. 여기서 나온 수익으로 연령별 대표팀까지 낙수효과를 본다. 반면, 여자대표팀은 얘기가 다르다. A매치를 통해 남자대표팀과 동일한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홈에서 가장 최근 열린 친선경기 기준, 남자대표팀은 10월 브라질, 파라과이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격돌했다. 당시 각각 관중 6만3237명, 2만2206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여자대표팀은 6월 콜롬비아와 2연전을 치렀다.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열린 1차전엔 912명,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차전엔 742명이 함께했다. B관계자는 "냉정하게 말해 여자대표팀 항공권을 모두 업그레이드한다면 친선경기 자체가 어려울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076/0004336577



추가로 써보자면


잘 모르면 남녀 왜 똑같이 안해줘? 라고 할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국대선수들에게 종목불문 이코노미 제공함 

(다른종목들도 똑같고 농구정도만 한차례 크게 논란되어 신장 2m5cm 이상 선수는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해줌)


근데 왜 남축만 비즈니스를 타냐면 걔네는 아시아나가 공식스폰서라 거기서 자동 업그레이드를 해줌

여자축구도 과거 신세계가 스폰서일때 신세계 지원으로 비즈니스 탔으나 스폰서 계약 종료 이후 다시 이코노미로 내려감

걔네가 예뻐서 해준다기보단 지들 능력으로 스폰서를 따왔고 그걸로 비즈니스를 타는거


그리고 남축도 돈 못벌잖아 라고 하지만 관중수가 예전보다 줄었을뿐

그래도 여전히 나름 국대중에 꽤 쏠쏠하게 버는 종목이고 이 돈으로 유소년팀, 여축팀들도 고루고루 나눠쓰고 있는 중임

여축팀이 지금 비행기좌석 업그레이드는 못하지만 그렇게 나눠받은 예산으로 친선전을 잡는데 쓰고있는데 

선수들 요구대로 비즈니스 업그레이드시 친선전을 줄일수밖에 없는 진퇴양난의 상황이 발생함 


근데 선수들이 우리 요구 안받아주면 A매치 보이콧할게요 라고 하고

성적이라도 잘 나오면 일본 여축대표팀처럼 목소리를 높여볼수 있을텐데 최근 성적도 흥행도 크게 안되고 있어서 

사람들도 세금 그런데 쓸거면 그냥 하지마 라는 반응으로 점점 격해지고 있는 상황


+

대한축구협회 2026년 예산안 1387억 중 1181억원이 

▲파트너사 후원금 ▲A매치 및 중계권 수익 ▲국제축구연맹(FIFA)과 아시아축구연맹(AFC) 보조금 ▲교육 및 등록비 등 협회 자체 수익

이라고 할정도로 실제로 들어가는 세금은 적음


다들 오해하는게 K리그 팀에 시민구단이 많으니 남자국가대표팀이 세금을 많이 쓴다고 생각하지만

K리그는 연맹이 운영중이고 국가대표는 협회가 운영중이라 엄연히 운영주체가 다르고 

국가대표팀은 자기들이 알아서 벌어쓰는 금액이 훨씬 큰 편 



ㅊㅊ ㄷㅁㅌㄹ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33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330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전설로 남은 한 아역배우의 수상소감
    • 01:59
    • 조회 100
    • 이슈
    1
    • 이상이 얼굴로먹고사는직업발언썰때문에 핑계고촬영현장 초토화된거봐
    • 01:58
    • 조회 217
    • 유머
    • 미쯔 요거트 도로로 후기
    • 01:55
    • 조회 437
    • 이슈
    3
    • 유부주머니 아니고?
    • 01:54
    • 조회 188
    • 이슈
    • 시상식에서 배우 이준혁 앞의 딸기케잌의 딸기가 사라지는 중
    • 01:54
    • 조회 663
    • 유머
    7
    • 밤에 들으면 위로되는, 가사 좋은 샤이니 민호 노래.song
    • 01:45
    • 조회 176
    • 이슈
    4
    • 궁금해져서 찾아본 알파드라이브원 멤버들의 서바시절 순위변화
    • 01:44
    • 조회 303
    • 이슈
    4
    • 노래 신기하게 잘하는 일본 개그맨ㅋㅋ
    • 01:42
    • 조회 395
    • 유머
    2
    •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원지안 키스신
    • 01:40
    • 조회 438
    • 이슈
    • 지난해 연말시상식 하나라도 봤다vs안 봤다
    • 01:39
    • 조회 474
    • 이슈
    41
    • [핑계고] 따봉상이야 고마워!!!!
    • 01:38
    • 조회 765
    • 이슈
    2
    • “매일 수백명 우르르 몰린다는 이곳”…한파 날리는 ‘비닐하우스 런’
    • 01:31
    • 조회 2820
    • 기사/뉴스
    14
    • 그 누구도 이렇게까지 잘될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다는 2024년 문제의 화제작...jpg
    • 01:31
    • 조회 2248
    • 이슈
    4
    • 규모 7.7의 지진 발생 시 고층 건물 옥상 수영장의 모습
    • 01:25
    • 조회 2784
    • 이슈
    12
    • 핫게 갔던 장성규 연기대상 미담 하나 추가
    • 01:24
    • 조회 2732
    • 이슈
    14
    • 좋아하는 카페에서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조차 안 쓰고 피스타치오 직접 껍질 까서 두쫀쿠 만들고 있다는 소식을 들음.
    • 01:22
    • 조회 2464
    • 이슈
    8
    • T는 절대 힘내라고 위로하지않아
    • 01:17
    • 조회 8253
    • 유머
    108
    • 동네떡집 뭔가 단단히 작정한듯
    • 01:17
    • 조회 5463
    • 이슈
    33
    • 아이덴티티(idntt) 미니2집<yesweare> 15인 컨셉포토
    • 01:16
    • 조회 166
    • 이슈
    1
    • 르세라핌 김채원 인스타 업데이트 (락킹이브🇺🇸)
    • 01:16
    • 조회 423
    • 이슈
    1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