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 관악구 어린이공원 인근서 흉기 난동… 10대 남성 검거, 2명 부상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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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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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난곡동의 한 어린이공원 입구에서 1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시민 2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관악소방서와 경찰 등에 따르면 1일 오후 2시 30분쯤 관악구 난곡동 무궁화어린이공원 입구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이 칼을 들고 뛰어다니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7세 남성 A군은 이날 오후 2시 30분쯤 해당 장소에서 흉기를 휘둘러 79세 여성과 18세 남성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들은 각각 머리와 손목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A군은 범행 직후 도주했으나 약 30분 뒤인 오후 3시 5분쯤 사건 현장에서 약 150m 떨어진 곳에서 경찰에 검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