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요 드라마 <러브미>
36세 산부인과 전문의 서준경(서현진)은
이웃집 남자 35세 음악감독 주도현(장률)의 적극적인 대시에
마음의 문을 열게 되고 둘은 천천히 서로를 알아가기로 함
그런데 사귀자마자 둘의 관계는 급진전 되고ㅋㅋㅋ

급하게 살던 집을 빼야했던 도현은
작은 오해로 인해 준경의 집에서 동거까지 하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거하면서 도현에게 진짜로 푹 빠져버린 준경

그런데… 도현과 서로의 속마음을 얘기하던 준경은 난데없이 폭탄 맞음;;

아들이 있다는 도현의 고백에 둘은 크게 싸우게 되고

근데 도현도 나름 이런 속사정 때문에 미리 말 못한 거라고 함
하여간 도현을 이미 너무 좋아하게 된 준경은 도현에게 해명의 기회를 주는데

20살 때 사귄 여자친구가 헤어진 뒤 임신했다면서 연락이 왔었고
이후 여자친구는 아들을 데리고 독일로 유학 가서 연락이 끊겼다가
작년에 다시 연락이 왔는데 아들이 아빠와 같이 한국에서 살고 싶다고 함
일단 준경은 도현을 다시 받아줬는데
내가 이런 상황이라면 남친을 용서하고 다시 받아 줄 수 있음?
+) 다음 주 예고에서 준경은 도현의 아들을 만나는데
도현의 아들이 준경을 싫어해서 준경이 마음 고생을 하게 되는 듯ㅠㅋㅋ
https://youtu.be/Y3k7TF-L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