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B9535KLNmNM
1. 정책 생중계 전 부처 확대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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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확대: 내년 1월부터 청와대뿐만 아니라 47개 모든 정부 부처를 대상으로 정책 생중계를 확대합니다. 이는 역대 정부 최초의 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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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정책적으로 중요한 현안이나 국민적 관심사에 대해 국무총리와 각 부처의 행사를 생중계할 방침입니다.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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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체계: 국민방송 KTV가 촬영, 중계, 송출 및 영상 제공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해당 영상은 언론과 국민 모두에게 전면 개방됩니다. [00:48]
2. 기대 효과 및 추진 배경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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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성 강화: 국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정책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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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철학 반영: "개방할수록 국정이 투명해진다"는 대통령의 철학을 실천하여 '열린 정부'와 '생중계 정부'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01:38]
3. 주요 질의응답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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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중계 예시: 광복절 등 국가 행사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정책 토론까지 범위를 대폭 확대할 예정입니다.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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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소통 강화: SNS,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공보 활동을 다각화하며, 사랑채에 오픈 스튜디오를 구축해 봄 이전에 개관할 계획입니다. [04:18],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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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철학: 대통령의 인사 철학을 '모래와 자갈이 섞여야 단단해지는 콘크리트'나 '다양한 색이 어우러진 무지개'에 비유하며 인재 발탁의 다양성을 강조했습니다.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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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보강: 생중계 수요 증가에 대비해 KTV의 인력과 장비를 확충하고, 2026~2027년까지 고도화 계획을 수립한 상태입니다. [09:43]
이 브리핑은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국민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표명하는 자리였습니다.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