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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비아이가 영화 ‘보이’의 음악감독으로 자신의 영역을 확장하며 화제를 낳고 있다. 비아이는 ‘보이’의 음악감독을 맡아 강렬한 비트와 감각적인 사운드로 영화의 네온 느와르적 미장센과 인물 간의 이미지를 더 선명하게 보여주며 영화의 독특한 리듬을 완성하는데 일조했다.
비아이는 ‘보이’의 OST ‘BOY’, ‘TRip’, ‘모자장수’, ‘Escape’, ‘세상의 끝’, ‘JANE’ 등 영화 OST 및 프로듀싱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보이’ 예고편에 삽입된 독특한 비트의 곡 ‘BOY’는 예비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는데 ‘보이’의 음악감독이 비아이라는 것이 공개되어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줄 전망이다.
‘보이’ 이상덕 감독은 “김한빈(비아이 본명) 음악감독은 영화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았고, 자신만의 스타일의 음악으로 영화 매력을 더했다. 다음 번에도 함께 작업하고 싶은 뮤지션이다”라고 작업한 소감과 만족감을 드러내 본편 속 삽입된 비아이의 음악에 기대감을 높인다.
https://www.bntnews.co.kr/article/view/bnt202512310183#google_vignette
영화 예고편
https://m.youtu.be/I8-lA_6103c?si=DxPfkiAXf16VV2E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