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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민감정보 괜찮다더니‥쿠팡, 고객 성인용품 구매이력까지 털렸다

무명의 더쿠 | 12-31 | 조회 수 247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471424?sid=100

 

쿠팡으로부터 3천3백만 건이 넘는 데이터를 빼낸 중국인 용의자가, 쿠팡에서 성인용품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 266명의 데이터를 쿠팡 측에 보내 해킹 사실을 알렸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BC가 입수한 중국인 용의자 이메일을 보면, 메일에 첨부된 '유출 샘플 데이터'에 구매자의 이메일과 최근 배송 주소지, 받는 사람 이름은 물론 고객들이 구매한 성인용품 내역 등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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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자칭 '데이터 보안 내부고발자(Data Security Whistleblower)'로부터 메일을 받은 건 지난달 25일. 3천3백만 건이 넘는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소식을 기습 발표하기 나흘 전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우영 의원이 30일 쿠팡 연석청문회에서 공개한 이 메일의 제목은 유출 경보: 쿠팡 이용자들의 개인정보가 극도로 유출 위험에 처했음입니다. 쿠팡에서 개인정보를 빼낸 용의자가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메일에는 개인 정보가 다수 포함돼 있다며 함부로 전달(forward)하지 말라는 경고가 대문자로 적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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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은 쿠팡 시스템의 취약점을 찾기 어렵지 않았다며,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이용자들이 피해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에서 수집한 데이터는 배송 주소 1억 2천만 건 이상, 주문 데이터 5억 6천만 건 이상, 이메일 주소 3천3백만 건 이상이라고 언급했고, 일본과 대만에서도 이메일 주소만 45만 건 이상 확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데이터를 계속 수집하고 있기 때문에 데이터 규모는 더욱 늘어나는 중이라고 친절히 설명을 덧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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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은 최근 데이터에 기반한 파일 5개를 첨부했다고 하는데요, 주목해야 할 건 1번과 5번입니다. 먼저 1번. 수집한 데이터에서 @coupang.com으로 끝나는 주소를 2천959개 발견해 이미 보안 관련 경고 메일을 보냈다고 언급합니다. 쿠팡이 개인정보 침해 사실을 신고하기 이전에도 이미 쿠팡 직원들의 이메일을 통해 보안 경고가 수천 개의 경로로 전달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또 266개 지역에서 266개의 샘플 데이터를 골라내 '5번 참고내역'으로 첨부했다며 체크해보라고 언급하는데요, 또다시 대문자로 개인 정보가 포함되어 있음이라고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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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더불어민주당 김우영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5번 첨부 파일에는 이용자의 성인용품 구매 이력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었습니다. 부산에 사는 이 이용자는 서울과 부산 등의 주소지로 여러 성인용품을 주문했습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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