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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킬리안 음바페한테 6만 유로 받은 경찰 상부에 보고 하지 않아서 조기 퇴직 강요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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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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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가대표팀 선수는 구단으로부터 징계를 받았으나 프랑스 축구 연맹의 지지를 받았다

2023년 킬리안 음바페로부터 6만 유로 수표를 받은 혐의로 법적 절차를 밟고 있으며, 12월 말 구단으로부터 조기 은퇴 처분을 받은 S. 분대장은 디디에 데샹 감독의 팀에서 최소한 7월까지, 즉 2026년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계속 근무할 예정이다.



그는 총기와 배지를 반납해야 하지만, 아직 은퇴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 21년간의 복무 기간 대부분을 프랑스 축구 연맹(FFF)에서 연락 및 보안 담당 장교로 파견 근무한 경찰 대위 '모모'(선수들이 붙여준 별명)는 12월 19일 조기 퇴직 통보를 받았다고 르 몽드가 보도했다.



이 결정의 배경에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6개월 후 킬리안 음바페가 수표를 수령한 사실이 있다. "모든 절차는 규정과 법률 정신에 따라 진행됐다"고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의 측근은 주장했다. 그의 세무 변호사들은 이 '관례적 기부금'은 신고할 필요가 없다고 확신시켰다. 그러나 경찰 상급자들은 이를 윤리 위반으로 간주했다.


처벌이 무겁고 드문 사례임에도, 이제 전직 CRS(경찰 특수기동대) 대원은 후속 조치를 서둘러 준비했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모모'는 2011년부터 갱신되어 온 프랑스 대표팀 파견 계약이 종료되는 12월 31일부로 퇴직 권리를 행사한 뒤, 프랑스 축구 연맹(FFF)과 계약 기간이 만료될 때까지의 기간제 계약을 체결했다.



https://www.lemonde.fr/societe/article/2025/12/30/le-flic-des-bleus-sanctionne-par-sa-direction-mais-conforte-par-la-federation-francaise-de-football_6659970_32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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