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흑백2' 서울엄마 "아이 갖지 못해 긴 시간 고통…엄마라는 닉네임에 전율"
4,468 7
2025.12.31 15:38
4,468 7
hBXRxP


서울엄마는 31일 자신의 계정에 "올해 마지막 날… 서울엄마 탈락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셨는데요~ ㅠㅠ. 저의 부족함을 통해 충분히 넘치는 값진 경험을 감사하게 얻고 밝아오는 새해를 맞이합니다"라고 '흑백요리사2'를 끝마치는 소회를 밝혔다.  

그는 "아이를 갖지 못해 긴 시간 고통으로 보냈던 저에게 제작진들은 '서울엄마'라는 닉네임을 붙여주고.. 이 전율로 또 새로운 시즌을 소망합니다"라며 '서울엄마' 닉네임의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서울엄마는 "수퍼판엔 아이들이 부모님을 졸라 서울엄마의 밥을 먹으러 옵니다. 저는 요즘 11년 전 처음 내 가게를 오픈했던 시절로 돌아가 긴장과 설렘으로 심판대에 앞에서 어느 때보다 투혼을 발휘하고 있어요. 늙었지만 에너지, 리액션 넘치는 기질의 소녀 같은 엄마가 한 계단 성숙으로 올라가는 발판을 넘어서는 중입니다. 이른 봄 촬영은 내내 추웠고 아팠고 동시에 흥분의 연속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를 숨 가쁘게 마감하면서 수퍼판은 행복과 쉼과 회복의 공간으로 더 성장할꺼라는 믿음이 생겼고, 저는 좀 더 세심한 돌봄으로 속 편한 맛있는 엄마의 음식을 제대로 만들어보겠습니다"라며 "이제 남은 경연 애쓰신 쉐프님들께 같이 박수를 보내요~~~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Happy new year!!!"라고 응원과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서울엄마는 지난 16일 첫 공개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 흑수저로 출연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1/0001958358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405 12.26 88,0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8,3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10,1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24,3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28,3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7,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9,47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5,3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4,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8,6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8930 이슈 2년전 오늘 가요대제전, 스테이씨 "내 꿈은 파티시엘" 17:38 4
2948929 이슈 정규 10곡 하라메를 라이브로 말아온 씨엔블루 17:38 2
2948928 기사/뉴스 과기부총리 "쿠팡, 5개월치 홈피 접속로그 삭제 방치…법 위반" 17:38 17
2948927 이슈 위버스 팬싸 명단에 이어 공방 명단 조작 정황 17:37 68
2948926 기사/뉴스 국정원 공문 보니 "사이버안보 업무협조 요청"…쿠팡 "경찰엔 알리지 말라 했다" 1 17:36 113
2948925 이슈 "나한테 값지지 않으면 가해고 비윤리임" 이런 개납작하고 이기적인 기준을 들이대며 창작물의 존재가치를 셈하려 들다니 17:36 118
2948924 이슈 흑백) 안성재의 심사 기준 1 17:34 644
2948923 이슈 인피니트 이성열이 열심히 사는 이유 3 17:33 378
2948922 이슈 KBS연기대상 레드카펫 운동 열심히 하는게 느껴지는 이미도 17:31 721
2948921 이슈 이야기가 무서워서 인형 찢던 스키즈 필릭스 근황 6 17:29 816
2948920 유머 [망그러진 곰] 부앙이들아. 26년 1월 달력을 가져왔어. 붉은 말의 해도 잘부탁해 5 17:29 786
2948919 이슈 목걸이 고리 크기보다 작은 팬던트 고리에 줄 끼우는 법 20 17:24 1,537
2948918 기사/뉴스 MBC 출신 김대호, KBS ‘새날마중’ 진행 맡는다‥강부자→파비앙 패널 4 17:22 520
2948917 이슈 제왑덬들 사이에서 알티타고 있는 어제 뮤뱅 단체사진 5 17:22 1,183
2948916 이슈 진기주 인스타그램 업로드(with 서강준) 4 17:22 1,015
2948915 유머 냉부해에서 춤추는 안경벗은 김풍 5 17:21 1,050
2948914 기사/뉴스 "뉴발란스 신는 게 왜?" 40대의 분노…한국만이 아니었다 ['영포티' 세대전쟁] 36 17:21 2,139
2948913 이슈 [명예영국인] 이자벨의 새해 덕담 3 17:21 345
2948912 이슈 유명 비엘 웹툰 원룸 조교님 ㄴㅇㄱ 근황.jpg 21 17:20 2,312
2948911 이슈 1월 1일,2일 각각 전국 오전 날씨 예보 4 17:19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