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조금 보태서 소스 5만 가지 정도는 알아요." 강경 손종원파였던 에디터의 흑백요리사 최애가 혜성처럼 등장한 '임짱' 임성근 셰프의 매력에 바뀔 위기에 처했습니다.
<한식대첩 3> 우승자에 이어 <흑백요리사 2> '백수저'로 돌아온 임성근 셰프는 특유의 확신 있는 카리스마와 다정한 리더십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훔쳤는데요.
계량컵 하나 없이 "제 혀와 감각을 믿는다”라며 대량의 소스를 뚝딱 제조하는 대가의 포스는 물론, 불안해하는 팀원에게 "손 잡고 떨지 말자”라며 다독이는 따뜻한 면모까지.
소스부터 고기, 입담 그리고 인간미까지 그야말로 '5만 가지' 매력이 넘쳐흐르는 임성근 셰프의 입덕 모먼트를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