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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영, 스릴러로 얼굴 갈아 끼웠다….이복 동생에게 납치 당한 인질(‘시스터’)

무명의 더쿠 | 14:41 | 조회 수 916



[OSEN=강서정 기자] 납치 스릴러 영화 ‘시스터’(감독 진성문)에서 차주영이 존재조차 몰랐던 이복 동생에게 납치된 인질 ‘소진’으로 분한다.

거액의 몸값을 노리고 언니를 납치한 ‘해란’(정지소)과 모든 것을 계획한 ‘태수’(이수혁), 그리고 이를 벗어나려 극한의 사투를 펼치는 인질 ‘소진’ 사이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는 납치 스릴러 영화 ‘시스터’가 한순간에 인질이 된 ‘소진’(차주영)의 생생한 감정이 담긴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캐릭터와 혼연일체가 되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차주영은 드라마[원경], 영화 ‘로비’ 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명실상부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거액의 돈을 노린 이복동생 ‘해란’(정지소)과 무자비한 설계자 ‘태수’(이수혁)에게 영문도 모른 채 납치당한 ‘소진’으로 분해 극한의 위기에 몰린 절박한 심정은 물론, 납치범과 위태로운 공조를 벌이는 대담한 모습을 밀도 있게 그려낼 전망이다.

공개된 스틸 속 비가 내리는 어두운 밤거리를 홀로 걷는 ‘소진’의 모습은 그녀에게 곧 닥쳐올 미래를 암시하는 듯 섬뜩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어, 양손이 결박당한 채 감금된 벼랑 끝에 내몰린 상황 속에서도 매서운 눈빛으로 정면을 노려보는 ‘소진’의 모습에서는 탈출을 향한 그녀의 강인한 의지와 단단한 기세가 고스란히 느껴지며, ‘태수’를 상대로 펼칠 예측 불가한 반격과 위험천만한 탈출극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끌어올린다.

믿고 보는 배우 차주영의 압도적인 열연을 기대케 하는 스릴러 영화 ‘시스터’는 2026년 1월 28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454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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