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흑백2' 임성근, 축지법 쓰며 TOP7 진출한 소감 "어쩐지 다음날 몸이 말을 안 들어"
1,690 11
2025.12.31 13:56
1,690 11
QIrxag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 출연 중인 백수저 임성근 조리장이 '흑백 연합전'에서 가장 먼저 TOP7에 진출한 소감을 밝혔다.

임성근은 31일 자신의 계정에 "어제 방송은 재밌게 잘 보셨을까요? 저도 제가 그렇게까지 뛰어다니고 있는 줄은 몰랐네요. 어쩐지 다음 날 몸이 말을 안 듣더라니... 그래도 축지법 쓰며 열심히 뛴 덕분에 정말 값진 결과를 얻었습니다"라고 전했다.이어 "옆에서 아주 열심히 도와준 우리 윤주모님. 결과를 기다리며 긴장된 손을 맞잡은 장면은 다시 봐도 뭉클하더라고요"라며 "저와 함께 열심히 축지법 쓰며 맛난 쌈장과 무생채 만들어준 우리 윤주모님께 이 영광을 돌립니다. 고마워요"라고 감사 인사를 표했다.

앞서 경기 파주에 가게 오픈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임성근은 "방송에 나온 박포갈비를 먹어보고 싶다고 문의를 정말 많이 주셨는데 선보일 수 있는 가게가 0곳이라 당장은 보여드리기 어려운 점 정말 죄송합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라며 열혈 시청자들을 다독였다.

끝으로 임성근은 "그럼 저는 또 축지법써서 찾아오겠습니다"라며 유쾌한 화법으로 글을 마무리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51231n15230?list=edit&cate=ent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402 12.26 84,85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8,3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10,1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23,0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28,3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7,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9,47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5,3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4,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8,6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8793 이슈 '김영대를 보내며' XSFM 15:25 53
2948792 이슈 남고생에게 여돌이 건넨 선물 15:25 83
2948791 이슈 신반포 2차 재건축 후 전망 시뮬레이션 15:24 165
2948790 이슈 캄보디아 국경 분쟁, 한국산 무기의 뛰어난 성능 확인, 태국 반응 2 15:23 223
2948789 기사/뉴스 '짠내 히어로' 이준호 통했다..'캐셔로', 넷플릭스 글로벌 2위 15:23 42
2948788 이슈 시한부 아빠를 따라 같이 천국으로 가고 싶은 딸 15:23 196
2948787 이슈 너무너무 예뻐서 이름까지 요정이 되어버린 새.jpg 1 15:22 340
2948786 이슈 흑백요리사2 우승자가 갖춰야 할 덕목 15:22 363
2948785 이슈 흑백요리사 시즌1에서 백셰프중에 에드워드리 응원했다는 아기맹수.jpg 11 15:21 945
2948784 유머 박명수닮음 3 15:21 239
2948783 이슈 조류계의 아이돌 2 15:21 329
2948782 이슈 김태우 : 에휴~ 인생이 하자니까~ 4 15:20 461
2948781 이슈 강태오 인스타그램 업로드(with 서강준) 1 15:20 616
2948780 이슈 화려한 색채를 입은 새들 (자연컬러임) 6 15:18 457
2948779 이슈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사이다 법… 자식 버린 부모, 이젠 국물도 없다 14 15:17 736
2948778 이슈 김재중 공개연애 소식에 당황한 도경수 6 15:16 1,890
2948777 정치 한동훈이 당게 글 가족들이 맞다고 인정한 가운데 사장남천동 썸넬 13 15:15 938
2948776 이슈 기업의 목적은 이윤추구가 아니다 9 15:15 809
2948775 유머 손종원이 냉부에선 절대 안보여줄 1.5L 생수병 벌컥벌컥 15 15:13 2,123
2948774 이슈 sbs연예대상 대상 수상 영상에 달린 베댓들... 36 15:13 3,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