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쿠팡 대표 “물류센터 야간배송 해보겠다”
40,458 400
2025.12.31 12:59
40,458 400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congress/2025/12/31/20251231500087?wlog_tag3=naver

 

해롤드 로저스 한국 쿠팡 임시대표가 3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2.31 연합뉴스

해롤드 로저스 한국 쿠팡 임시대표가 3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2.31 연합뉴스

 

해롤드 로저스 한국 쿠팡 임시대표는 31일 택배 업무 현장 파악을 위해 배송 업무를 해보겠다고 밝혔다.

로저스 대표는 이날 국회 청문회에서 ‘택배 야간 근무 어려움을 알기 위해 물류센터에서 같이 일해보자’는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제안에 “함께 배송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저는 몇 번 그런 경험이 있다. 원한다면 (염 의원도)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로저스 대표는 최근 쿠팡이 발표한 이용권 지급을 통한 개인정보유출 보상안과 관련, ‘보상에 민형사 소송을 하지 않는다는 약관을 포함할 것이냐’는 황정아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용권에는 조건이 없다”고 답했다.

또 추후 손해배상 소송이 벌어지면 보상안을 근거로 감액을 추진할 것이냐는 물음에는 “소송을 한다면 이것은 감경 요인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용권을 사용하면 쿠팡이 민형사상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는 조건을 포함할 것이라는 일각의 관측을 부인한 것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0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405 12.26 89,0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8,3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12,00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24,3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28,3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7,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9,47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5,3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5,8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8,6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3301 기사/뉴스 "뉴발란스 신는 게 왜?" 40대의 분노…한국만이 아니었다 ['영포티' 세대전쟁] 201 17:21 15,539
143300 이슈 원덬이 인생 살면서 처음 써보는 모든 ㅈ소돌 팬들이 공감해줄거라고 생각하는 인생 첫 마지막 영업글 90 17:16 5,088
143299 이슈 너무 충격적인 이혼숙려캠프 투병부부 아내분 블로그 글 업데이트 214 17:00 37,035
143298 기사/뉴스 계약금액이 변경되었다며 공시한 2차전지 코스피 상장 회사.gisa 144 16:49 22,396
143297 이슈 [단독] 뉴진스, '민지'도 계약 해지 가능성 높다!!? 272 16:44 38,860
143296 이슈 방금 올라온 손종원 인스슼ㅋㅋㅋㅋ (ft. 김풍) 414 16:31 45,410
143295 이슈 내가 만든 구두가 여자를 고통스럽게 한다 해도 개의치 않는다 241 16:24 26,680
143294 기사/뉴스 다니엘·민희진에 431억 청구한 어도어⋯ 법조계 “전액 인정 가능성 5% 미만” 390 16:02 27,824
143293 기사/뉴스 [속보] 검찰, '부실 복무 의혹' 위너 송민호 불구속 기소 126 15:48 13,452
143292 기사/뉴스 [단독] 뉴진스 팬덤, ‘다니엘 손배소’에 또 문체부 팩스 폭탄…“개인 간 분쟁 아냐, 방치 말길” 100 15:40 4,593
143291 이슈 그냥 독보적인 진행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MC.jpg 397 15:29 59,279
143290 이슈 유행템 두쫀쿠 현재 기준 먹어 본 사람 vs 안먹어 본 사람 532 14:59 23,056
143289 이슈 길 걸으면서 담배좀 피지마 제발… 걷는 도중에도 못참을 정도면 걍 죽어 781 14:44 33,898
143288 팁/유용/추천 피부과 10번 방문한 원덬의 점 뺀후 관리법 공유 761 14:25 38,409
143287 이슈 비싼 명품 구두, 명품 하이힐은 다리 안아프니까 막 신고 다니는거래 403 14:21 56,134
143286 유머 흑백요리사 임성근 임짱tv 구독자 애칭 투표 297 14:19 34,023
143285 이슈 코로나 직전 한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던 여행지 315 14:12 59,848
143284 이슈 한국 버니즈는 팩스로, 외국 버니즈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멘션이나 dm으로 보내주세요! 573 14:05 29,303
143283 이슈 위버스(=하이브) 직원들이 개인정보 열람해서 팬싸인회 당첨자 조작 가능 정황 확인(+공방 명단 조작 정황 추가) 540 13:46 44,501
143282 이슈 엘베 고장났는데 24층에 치킨 배달시킴 503 13:37 63,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