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끌올) 뉴진스 계약해지 선언 전 르세라핌&뉴진스 관계
4,262 28
2025.12.31 12:47
4,262 28
원본글: https://theqoo.net/square/3971821832


르세라핌 허윤진이 플레디스에서 쏘스로 이적함. 

그러면서 뉴진스랑 같이 연생 시절을 보내서 친분이 있었음

GnYheR

OMfvtF
UkRjCZ

lIktWU


타 멤들과도 쇼츠 찍기도 함

https://m.youtube.com/shorts/kkTrCUlVw5csi=NStgxXyBhYIOfAkL



그렇지만 뉴진스는 계약해지 소송을 걸며 르세라핌을 걸고 넘어졌고 

르세라핌은 거의 1년간 욕을 먹으면서 활동을 함....

QaSFxw



르세라핌 sns부터 컴백글까지도 욕이 달렸고 팬튜버들도 힘들어서 떠나거나 댓글을 닫음

WsVltO


그리고 허윤진 콘서트 소감문(2025.04.20)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2년이라는 시간동안 많은 일이 있었죠.


정말 1년 안에 많은 일이 있었죠 작년만 생각해도 딱 1년전에, 이쯤에 제가 호텔방에서 회사분이랑 통화하면서 울면서 그런 얘기를 했었어요. 우리 앞으로 어떻게해요? 앞이 있긴할까요? 우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뭐가 진짜고 뭐가 가짜인지 모르겠어요. 정말 한치 앞이 보이지 않았거든요. 근데 어떻게 해요 해야죠 그쵸.


넘을 수 없는 벽과 마주했을때 나아가야 하는 방향은 여전하더라구요.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계속 노력하는 수밖에. 없어요. 없더라구요.


피어나에게도 작년이라는 1년이라는 시간, 쉽지 않았죠? 고통스럽기도 했죠

네.. 저희도 저도 개인적으로 1년동안 정말 다양한 감정선이 생겼던 것 같아요

그런 뒤섞인 감정들이 많았는데, 정말 너무 힘들기도 했지만 포기하기엔 너무 이르고 너무 억울한거에요.

나를 옹호해주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근데 여러분 진주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아세요?

조개 안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조개가 엄청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낸 다음에, 진주가 나온단 말이에요


그런 것 처럼 이런 고통으로 나만의 진주가 만들어질거다 라는 믿음과 이런 힘든 시간과 혐오앞에, 사랑을 절대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세기고 피어나를 지켜야겠다 우리가 더 노력해서 발전해서, 사랑하는 피어나들을 지켜야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지난 1년을 버텼어요


근데 정말, 이런 생각으로 어둠속을 걷다보니까 이게 동굴이 아니라 터널이라는걸 깨닫게 되었어요

정말 그런 빛에 줄기들이 보이면서, 다양한 시상식과 팬미팅 컴백을 통해 피어나의 사랑을 느끼고 멤버들과의 더 끈끈해지는 사이를 느끼면서 정말 까마득했던 앞이 그 길이 보이더라구요.


네 그래서 1년 뒤에 호텔방에서 제가 했던 질문에 답을 이렇게 확신에 찰줄 몰랐어요 뭐가 진짜에요? 라는 질문에 답은 이 공간에 모두 있어요. 우리가 어렵게 열기와 같이 만들어낸 추억 열정, 진심된 말과 언어 온도 이런것들이잖아요. 남들이 쉽게 뱉는 말들이 아닌 우리가 어렵게 이뤄낸 것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이게 다 정말이에요 저희가 드리는 다 사랑과 시간이 다 진짜니까 여러분도 앞으로 힘든 시간이 온다면 오늘을 기억하고 나의 가슴을 정말 심장뛰게 만드는것이 있다는것을 기억하시고, 나를 믿는 사람이 있다라고 믿고 앞으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그사람 중 한명이 저희 입니다. 멤버들입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꽃길, 언제나 언제나 걸을 순 없지만 언젠가 걸을 수 있게 계속 나아가고 그런 지난 1년동안 저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희가 지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혹시몰라서 뉴진스의 르세라핌 언급에 대한 쏘스뮤직 공식입장도 올림

DHPEVw



+ 맴버 중 허윤진은 데뷔 포기하고 미국으로 돌아갔다가 르세라핌으로 다시 한국 돌아와 데뷔하게 된 케이스

ADTfGf


+ 민희진 기자회견 이후 르세라핌 공식 쇼츠 댓글 상태. 너무 욕 먹어서 공식도 댓글 다 닫았었음.

코첼라때매 욕먹는 거다! 우익이라 욕 먹은거다! 고3비하했다!! 이런말 할 거면 양심을 좀 챙기면 좋겠다 싶길 바람

qnFUUN


++ 이제 뉴진스도 돌아오겠다 다시 헛소리 하는 댓글들 핫게글에 많아서 끌올해왔음

이 상황에도 애들이 뭐 잘못했는데ㅠ 하는 사람들 상대안함 뭔말해도 안들으실거잖아요

이해하셨나요?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407 12.26 89,5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8,3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12,8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24,3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29,25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7,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0,7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5,3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5,8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8,6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9014 이슈 요즘 유행한다는 당근 경도 참여 후기 릴스 올린 아이돌.reels 18:56 2
2949013 유머 황민현 팬클럽 방청 난이도 최상 18:56 59
2949012 이슈 24년 5월 빌리프랩이 민희진을 고소 후 잘했다는 게시글에 18:54 223
2949011 이슈 올해 초에 무릎 수술하고도 공연을 50회 이상 소화한 정용화 2 18:53 141
2949010 유머 영국남자가 한국 편의점에서 빡친 이유 5 18:53 697
2949009 이슈 주우재 투어스 앙탈 챌린지 18:53 88
2949008 이슈 캐셔로 2편💸 정주행 완주 후 시청가능! 준호와 추가로 풀어본 스포 가득 뒷이야기 | 캐셔로 홍보하러 온 건 맞는데 18:52 25
2949007 이슈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이태란 3 18:52 388
2949006 이슈 매일유업 안부기부한 트위터가 받은 편지 3 18:50 545
2949005 이슈 아일릿 <낫 큐트 애니모어> 이번주 빌보드 버블링 17위! 3 18:50 135
2949004 유머 한국의 먹방 유튜버들 가보시라 하고 싶다 17 18:48 1,273
2949003 이슈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엄지원-안재욱 6 18:47 759
2949002 이슈 엑스에서 보고 신기해서 따라해봤는데 절대 안되는 세이마이네임 준휘 개인기 18:46 196
2949001 기사/뉴스 이서진, 무례 논란 불거졌다…"공식 석상인데" vs "속 시원해" 아쉬운 언행에 '갑론을박' [TEN스타필드] 13 18:46 2,506
2949000 유머 그때 그 흙수저 갤러리 가난그릴스 절약 꿀팁들... 7 18:45 1,100
2948999 이슈 배우 조아람 김세정 투샷 셀카.jpg 11 18:42 1,564
2948998 유머 이채연 유튜브에서 개최한 애매한 형편에 좀 무리한 연말파티 8 18:42 1,931
2948997 유머 독수리 옆 까치가 신기한 트위터 3 18:40 838
2948996 이슈 KBS연기대상 레드카펫 이영애 1 18:39 1,695
2948995 정보 1994년의 X세대 패션.. 9 18:38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