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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르세라핌(LE SSERAFIM)의 서울 앙코르 콘서트가 시야제한석까지 완판됐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내년 1월 31일~2월 1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ENCORE IN SEOUL’을 개최한다. 지난 18일 진행된 일반 예매는 10분 만에 2회차 모두 전석 매진됐다.
르세라핌은 팬들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지난 30일 시야제한석을 추가 개방했다. 해당 좌석 역시 오픈 10분 만에 모두 소진돼 이들의 견고한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르세라핌은 올 4월 인천에서 첫 월드투어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일본, 아시아, 북미의 19개 도시를 방문했다. 이번 투어는 빌보드 박스 스코어가 집계한 ‘2025년 가장 흥행한 K-팝 투어 10선’(Top 10 Highest Grossing K-Pop Tours of the Year)에서 8위에 오르며 흥행성을 입증했다. 앞선 공연의 높은 만족도가 앙코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며 전석 매진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