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김재환은 소속사 웨이크원을 통해 “군악대에서의 군 생활은 제게 많은 것을 돌아보게 한 시간이었다.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과정 속에서 책임과 꾸준함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끝으로 김재환은 “이제는 사회로 돌아가, 군에서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제 자리에서 차분히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아티스트로서 선보일 음악 활동과 향후 행보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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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인증샷 찍는 김재환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