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머 계속 단발단발 노래부르던 일본성우가 아직도 장발인 이유.jpg
1,732 8
2025.12.31 08:20
1,732 8

btLqPQ

 

나니가스키 영상 속에서 3번째로 등장하는 시키짱의 성우 오오쿠마 와카나

 

낮은 목소리와 아이돌같은 비주얼 조합으로 머글들에게 많이 호평받았는데

 

여기서 헤어스타일에 잠시 주목해보자

 

 

zTGnYz

 

사실 데뷔초 쿠마의 헤어스타일은 단발이였다. 이유는 담당 멤버인 시키짱에 맞추기 위해서.

 

원래부터 럽라성우들은 데뷔초엔 헤어스타일을 담당과 일치시켜서 팬들 몰입하고 구분쉽게 하는게 전통

 

숏컷과 허스키한 보이스 조합으로 여성 개인팬들이 많아지기도 함


 

jxrVEq

TIGeYE
kZYamr

 

암튼 그래서 초창기에는 숏단발을 유지하던 쿠마였지만

 

연차가 쌓여가면서

 


 

tCzFWq

ibFejK

QaRhVJ

jGkVOt
EpDRlh

 

점점 길어지는 머리카락

 

 



VRgyFp
gNGyyp
FIJFEH
YTZAOS

 

작년쯤부터는 세미롱까지 자라나서 초창기와 인상이 완전히 바뀌어버림

 

주로 남성팬들에게 장발되고 이뻐졌다고 대호평중인 스타일인데, 이렇게 기른데는 이유가 있다

 

 

 

QIGQSy
zMRcuQ
hraSwh
TWoMoe
FsJwTc
ufZrvJ
XrKPAs
SkdRvP
UAUmav
MXDGbw
NlTivJ
tGPPVV
txIpYs
WISaTP
Qduaqk
mXvzmQ
LrLqII
EILtck

HrqHyA

 

동료멤인 에모리 아야가 장발파라 머리 못 자르게 간섭중. 자르려면 허가서 내라고 드립침

 

본인은 말없이 단발로 확 자르고 팬이랑 동료들에게 '서프라이즈~!'하고 싶은데 절대 하지 말라고 한소리 들음

 

 

 


BEaKEP
YiXEvc

sAXJlj

CKNKDw

 BUjVbc

TYbDua

qxpSOQ

AbMEJH

NbSEJt

 

그래서 멋지고 보이쉬한 단발파 VS 귀엽고 아이돌같은 장발파로 나뉘고 있었는데

 

리엘라 6th 후쿠오카 라이브 MC파트에서...

 

 

 

 

LRttjt

 

쿠마: 나 단발하고 싶어 허가해줘 

아야: 하? 어림도 없지


 

 

amYsCv

OKhkWa
 

쿠마: 아니 맨날 이런안무 하는데 슬슬 더워져서 막 어우

 



ffEqvw

 

장발의 단점을 열변하는 와중 머리만지니까

 

"지금 머리 만지는것도 봐봐라 얼마나 귀엽냐"면서 옹호하는 장발파

 

 

 

tnhcXf

장발파: 하... 진짜 오타쿠들아 눈치챙겨

 

 

 

exYYNF

 

결국 객석 반응으로 결정하기로 함

"단발 와카나 보고싶은 사람?"

 

 

 

rHBXdq

InOOMR

 

바로 선거불복

 

멤버들: 자기가 투표하자 해놓고 왜그래

아야: 됐다 니네 다 집에 가라

 

 


pQSmIP

결국 단발로 자르기로 확정

장발파: 너무...너무 아까워...



MhYRca

nhWbes
YYYtit

장발파: 아 이걸 자른다고 진짜 귀여운데 정말ㅠㅠ




yeBXyn
xDIDVV


근데 여름이 지나고 가을 겨울이 되어도 머리자른다는 소식이 없어서


팬들도 의문에 빠진 와중 결국 연말이 되었고


동료들이 그난리치고 왜 머리 안 잘랐냐고 물어보자 한 답변




NMUcMT

OohSij

전담 미용사가 "단발? 하지마""아냐아냐 절대 잘라주기 싫어" 하면서 안 잘라준다고함


쿠마 본인은 "아니 당신은 미용사잖아요" 하며 불만이지만 아무튼 자를방법 없어짐


근데 본인도 동료인 나코가 '나도 똑같은 얘기 듣는다'니까 그건 인정이지 한게 유머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403 12.26 85,58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8,3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10,1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23,0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28,3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7,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9,47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5,3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4,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8,6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8846 기사/뉴스 어린 자녀에 공병 줍게 시키고 폭행...친모 법정 구속 3 16:12 203
2948845 이슈 LNGSHOT(롱샷) DEBUT EP [SHOT CALLERS] Album Preview 16:12 32
2948844 기사/뉴스 [단독] '부실복무 논란' 위너 송민호·'부실관리' 시설관리자 기소 1 16:11 266
2948843 이슈 태건이 아빠 이시언 인스타 업뎃 4 16:10 1,049
2948842 기사/뉴스 킬리안 음바페한테 6만 유로 받은 경찰 상부에 보고 하지 않아서 조기 퇴직 강요 받다 16:09 303
2948841 이슈 2025년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kpop곡 15 16:09 500
2948840 유머 변신소녀물에 락스피릿 오프닝으로 유명한 애니 16:08 172
2948839 유머 마누라! 나 오늘 집에 안 가 16:07 421
2948838 이슈 동일본대지진 당시 센다이공항에 덮친 지진과 쓰나미로 쓸려가는 공항 4 16:06 918
2948837 이슈 출근룩 유튜브가 전혀 도움이 안되는 어떤 사람들........jpg 19 16:05 2,498
2948836 이슈 훈훈한 중식계 정지선, 박은영 셰프 12 16:03 2,187
2948835 기사/뉴스 [속보] 검찰, '부실 복무 의혹' 위너 송민호 불구속 기소 5 16:03 838
2948834 기사/뉴스 다니엘·민희진에 431억 청구한 어도어⋯ 법조계 “전액 인정 가능성 5% 미만” 35 16:02 1,453
2948833 이슈 2025년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여성 아티스트 TOP10 3 16:02 333
2948832 정치 中매체, 李대통령 방중 보도서 김구 소개…공동 항일투쟁사 부각 1 15:58 290
2948831 이슈 코르티스 주훈이랑 챌린지 한 한국에서도 인기라는 일본 남돌 35 15:55 2,303
2948830 기사/뉴스 워너원 출신 윤지성 주연 ‘천둥구름 비바람’, 2026년 1월 17~18일 中 팬미팅 개최 확정 4 15:54 541
2948829 유머 오늘 저녁으로 어른스럽게 핫도그 6개를 샀다. 물론 우리집은 1인 가정이다. 21 15:53 3,408
2948828 기사/뉴스 [공식] KBS, 결국 '음주운전 2번' 안재욱 품는다…후보 변경 없이 'KBS 연기대상' 오늘 방송 10 15:53 1,823
2948827 이슈 미켈란젤로가 평생 조각상에 서명을 새기지 않은 이유 13 15:52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