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현 배우자, 연인 등 친밀한 관계에 있던 이를 살해(미수 포함)한 범죄자가 지난해 219명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범죄자는 남성이 75.8%였고, 남성 범죄자 중에선 60대 이상이 가장 많았습니다. 정부가 친밀 관계의 살인·폭력 현황을 발표한 것은 올해가 최초입니다.
2,388 35
2025.12.31 00:27
2,388 35

https://x.com/hanitweet/status/2005895807435002307?s=46&t=EbegVSmd17XkNLP5artX0Q


통계를 살펴보면, 지난해 친밀한 관계에서의 폭력 범죄로 검거된 인원은 5만7973명으로 전년보다 7.5% 줄었다. 유형별로는 폭행·상해(58.6%), 스토킹(11.2%), 협박·공갈(10.1%) 순이었다. 친밀한 관계 폭력 범죄자의 75.7%가 남성이었고, 피해자는 전·현 배우자(사실혼 포함)가 61.7%로 교제 관계(38.3%)보다 많았다. 배우자 관계에선 폭행·상해(75.5%) 피해가 컸던 반면 연인인 경우는 디지털성폭력(94.6%)과 스토킹(85.2%) 피해가 컸다.

..


성폭력 범죄의 기소율은 2021년 47.0%, 2022년 37.9%, 2023년 39.2%로 통계는 “아동·청소년대상 성매매 범죄를 제외하고는 성폭력 범죄의 기소율이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라고 짚었다. 지난해 법원의 최종심에서 신상정보등록처분 대상이 된 성폭력 범죄자 중 징역형을 선고받은 비율도 25%에 불과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399 12.26 81,9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8,3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10,1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23,0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28,3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7,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9,47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5,3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4,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8,6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8567 이슈 길이남은 연예계 매니저 직괴 사건.jpg 12:41 258
2948566 이슈 정오에 뜬 롱샷 (박재범 남돌) 데뷔 컨셉 포토 1 12:39 104
2948565 정치 [속보] 한동훈, "당원게시판 명의조작까지 하며 민주당 돕나…배후 엄단할 것" 4 12:38 196
2948564 이슈 올데이 프로젝트 쇼츠 업로드 - THANK YOU DAY ONE 🫶 12:35 66
2948563 이슈 까보니까 반응 좋은 영화 구교환 문가영 주연 < 만약에 우리 > 11 12:34 957
2948562 이슈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 2주차 뷰 수 6 12:34 455
2948561 이슈 미야오 쇼츠 업로드 - 𝟮𝟬𝟮𝟱 ᴍᴇᴏᴠᴠ ʀᴇᴄᴀᴘ 🐈‍⬛ 12:34 34
2948560 정보 [굿바이 2025] 대중음악 종사자가 뽑은 '2025년 최고의 공연' 1등은 누구? 3 12:32 625
2948559 이슈 방금 올라온 흑백요리사 임성근 임짱 인스타그램ㅋㅋㅋ.jpg 55 12:31 2,713
2948558 기사/뉴스 대상 이상민도 가시방석‥무관 지석진 홀대 논란에 SBS 게시판 부글부글 “기싸움 하냐” 6 12:30 922
2948557 이슈 개인 병원 원장이 직원에게 보낸 쪽지 18 12:29 3,180
2948556 이슈 김은숙 작가가 영혼 갈아서 쓴 것 같은 필력이라는 두 작품 15 12:29 1,761
2948555 이슈 구더기 부사관 ‘파주 김동훈 아내 살인사건’으로 아는변호사 유투브 어제 올라옴…. 얼굴도 다 까주셨음 7 12:29 1,310
2948554 정치 장동혁 "신천지는 합동수사본부, 통일교는 특검서 수사하자" 16 12:27 358
2948553 이슈 크리스탈 ? 처럼 나온 윤아 23 12:27 1,678
2948552 이슈 하이디라오 수타면 뽑기에 재능있는 재찬 2 12:26 372
2948551 이슈 충칭 아기 판다 '망찬찬' 레전드 짤 9 12:26 975
2948550 유머 드디어 남한산성 떡국 짤 쓸 날이 왔구나 5 12:26 1,101
2948549 이슈 벌써 5달전이라는 모태솔로 정목의 입장문.jpg 2 12:25 1,151
2948548 이슈 최종화 공개까지 하루남은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 15 12:25 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