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중학생 모텔 참극 5시간 전…동거녀 협박해 체포됐었다
2,885 7
2025.12.30 23:32
2,885 7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71246

 

전략-

 

지난 3일 경남 창원의 한 모텔에서 중학생들이 흉기에 찔려 사망하기 5시간 전쯤, 피의자인 20대 남성이 사건 현장에서 500미터 정도 떨어진 주택가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함께 살던 여성을 흉기로 위협한 직후입니다.

헤어지자는 말에 협박을 한 겁니다.

여성은 인근 주민센터로 피했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OO행정복지센터 관계자 : 다급하게 외투 안 걸치시고, 신고를 해달라…]

남성은 출동한 경찰에 붙잡혀 지구대로 연행됐습니다.

하지만 2시간 만에 풀려났습니다.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징역 5년을 복역해 보호관찰 대상인 상태에서 흉기 범죄를 저지른 건데 경찰이 취한 조치는 분리조치 뿐이었습니다.

심지어 성범죄알리미에 등록한 주소지와 6km나 떨어져 있었지만 법무부 보호관찰소에 알리지도 않았습니다.

그렇게 풀려난 남성이 곧장 향한 곳은 마트였습니다.

모텔에서 휘두른 흉기를 구매한 곳입니다.

 

후략-

 

------

미성년자 성폭행으로 5년 복역

-> 보호관찰 대상 

-> 동거녀가 헤어지자고 했다고 흉기로 위협

-> 피해자분이 주민센터로 피해서 신고

-> 지구대 연행 

-> 2시간 후에 풀려남

-> 3시간 뒤 모텔에서 중학생들 살해후 자살

 

 

 

 

 

이 정도면 사법체계가 잘못한 거 아님?

애초에 흉기로 사람을 위협했는데

2시간 후에  그냥 풀어주는 게 맞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405 12.26 88,1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8,3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12,00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24,3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28,3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7,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9,47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5,3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4,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8,6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8948 이슈 현빈 앞에서 담배피는 원지안 17:56 122
2948947 이슈 옛날 결혼이야기 17:54 237
2948946 정보 성심당 26년 달력 1월 쿠폰선물은 '70주년 기념 밀가루' 1 17:54 323
2948945 이슈 아담 샌들러 팬들도 좋은 의미로 충격받았던 넷플릭스 영화 8 17:53 478
2948944 이슈 아일릿 원희 엔믹스 규진 N★T CUTE ANYMORE 💗💖 1 17:52 88
2948943 기사/뉴스 “어머니 치매병력 있다면 자녀도 발병위험 높아져” 6 17:52 255
2948942 기사/뉴스 다니엘 방출 그 후…뉴진스 일부 팬덤, 이 대통령 등에 집단 청원 움직임 21 17:51 283
2948941 이슈 10명 중 9명이 당하는 인테리어 업체들의 말장난 . jpg 3 17:51 455
2948940 이슈 2년전 오늘 가요대제전, 윤상 라이즈 "달리기" 1 17:50 132
2948939 이슈 BL 웹툰 <원룸 조교님> 애니메이션화.jpgif 3 17:50 410
2948938 유머 [냉장고를 부탁해] 알고보면 연달아 나왔던 김풍 레전드 요리들ㅋㅋㅋㅋ 3 17:49 477
2948937 정치 송언석 “통일교 특검 성역없어야…신천지 포함은 국힘 탄압수사” 9 17:49 177
2948936 기사/뉴스 국회, 로저스 쿠팡 대표 위증 고발 예고... 유재성 "강제수사 검토" 17:47 91
2948935 이슈 매머드커피 도쿄 야에스 지하점에 줄서있는 인파 26 17:47 1,362
2948934 정보 플릭스 패트롤에서 공식 발표한 2025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10선(한드 오징어 게임, 폭군의 셰프 포함) 2 17:47 316
2948933 이슈 카타르월드컵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었던 벤투감독 사단 해체 1 17:45 732
2948932 유머 이모의 새해 덕담 17:39 529
2948931 이슈 2년전 오늘 가요대제전, 스테이씨 "내 꿈은 파티시엘" 17:38 217
2948930 이슈 정규 10곡 하라메를 라이브로 말아온 씨엔블루 1 17:38 111
2948929 기사/뉴스 과기부총리 "쿠팡, 5개월치 홈피 접속로그 삭제 방치…법 위반" 3 17:38 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