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쌓인 빚 10억, 남편 혈액서도 수면제 검출"…'동생 살해' 탈북 女 구속
3,923 22
2025.12.30 22:15
3,923 22

 

[앵커]


함께 탈북한 남동생을 살해한 혐의로 50대 누나가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10억 원이나 빚을 진 이 여성이 동생의 돈을 노리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범행을 숨기기 위해 남편에게 수면제를 먹인 정황도 나왔습니다.

 

하동원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검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여성이 법원으로 들어갑니다.

 

동생 살인 혐의 피의자


"(동생 살인 혐의 인정하십니까?) … (살인 혐의 인정하시나요?) …"

 

지난 8월, 남동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탈북 여성입니다.

 

동생의 시신에선 목 졸린 흔적과 함께 여성이 복용하던 수면제 성분이 발견됐습니다.

 

여성은 줄곧 "동생을 살해할 이유가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경찰은 동생의 돈을 노린 범행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에는 "2013년 탈북 이후 여성이 10억 원 가까운 빚을 져왔다"며 "동생의 퇴직금과 상속 재산 등이 범행 목적이었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숨진 동생은 미혼으로, 친누나인 여성이 유일한 상속인이었습니다.

 

 

여성의 치밀한 계획범행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남편의 혈액에서도 같은 수면제 성분이 나왔는데, 경찰은 여성이 범행을 들키지 않기 위해 함께 있던 남편에게도 수면제를 먹여 재운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동생이 숨진 닷새 뒤 남편은 "아내가 나를 살인범으로 몰고 있다"는 취지의 메모를 남기고 숨졌습니다.

 

법원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여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TV조선 하동원입니다.


하동원 기자(birdie0830@chosun.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580424?sid=102

 

 

 

 

지난주 그알에서도 나왔던 사건임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시스터>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48 01.04 11,2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97,47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59,7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37,5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68,7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2,5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9,09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2 20.05.17 8,591,7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8,1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3733 정치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국가보훈부 감사 결과에 이의신청 21:54 0
2953732 기사/뉴스 [단독] 서울 강남에서 버린 쓰레기, 충북 청주로 '우르르'.. 몰려드는 수도권 폐기물 21:54 9
2953731 이슈 에이핑크 박초롱 인스타 업뎃 (단체 컴백) 1 21:54 54
2953730 이슈 팬들 니즈 정확히 파악하는듯한 크래비티 자컨팀 21:52 119
2953729 이슈 지오디/신화/동방신기/슈퍼주니어/SS501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곡은? 2 21:52 54
2953728 유머 얼음 등반도 잘하는 루이바오와 눈 쌓인 바위를 쿨드락으로 쓰는 후이바오🐼💜🩷 2 21:52 164
2953727 이슈 핫게 갔던 중국소설 AI 번역 웹소설 출판사 사과문 2 21:52 341
2953726 기사/뉴스 [단독] 12·3 '약물자백 문건' 쓰고 진급한 HID 부대장?‥국방부, 재조사 착수 1 21:51 143
2953725 유머 엑소 으르렁 요들송 ver 1 21:51 83
2953724 정치 ‘이재명 정부에서 부동산 가격이 폭등할 것이다’ 20대 남자 51%동의 /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었으므로 한국은 공산화될 것이다’ 20대 남자 47%동의 4 21:50 158
2953723 이슈 10년전 SM 계정에 올라왔던 사진.jpg 7 21:49 1,287
2953722 유머 티켓값 20만원의시대에 9900원인 아이돌실화냐 0하나덜붙인줄 5 21:48 1,043
2953721 이슈 북방계상 박재범의 아랍드림 그자체라는 롱샷 멤버들 비주얼 1 21:47 272
2953720 유머 뉴턴강아지 1 21:47 143
2953719 유머 중식마녀언니 유튜브 편집 진심 정신이 아득해진다 24 21:44 1,896
2953718 유머 남편 전화 못받는 아내 12 21:43 2,141
2953717 유머 JR신칸센역에서 걸어서 1분거리에 있는 호텔이 조식 포함 특가 3,800엔이라 미친 이 가격이 가능해? 라고 검색해 보니 12 21:42 2,273
2953716 유머 실수로 글을 지워버림... 비스트 인피니트 샤이니 투피엠 생각나는 노래... 42 21:42 969
2953715 유머 고양이들 건강검진할 때 제외되는 항목.jpg 3 21:41 1,321
2953714 이슈 무려 10년 만에 가수로 컴백한 힐러리 더프의 신곡이 미국에서 화제된 이유...jpg (feat.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8 21:40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