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 "열심히 일한 기록 없애"…쿠팡, 유족엔 "다이어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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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장덕준씨가 과도한 다이어트를했다 결제내역까보자
다이어트제품 구매내역있을 것이다
cctv도 안줌 소송으로 받음
영상에 계속 뛰어다니는 장면 확인
[단독] 죽은 아들이 근로계약서를 다시 썼다?…쿠팡, 산재 사망자 서류 조작 의혹
https://m.news.nate.com/view/20251229n11879?mid=m03&list=recent&cpcd=
<고 장덕준씨 근로계약서 두 버전 입수>
애초 계약 없던 '상하차' 등 업무 추가
계약형태도 '단시간'→'일용직' 변경
산재 가능성 숨기는 등 사건 축소 의혹
"사문서 위변조, 산재 은폐 중범죄 가능성"
쿠팡 측, 본보 질의에 "사실 관계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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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제 장씨는 계약서에 명확히 규정돼 있지 않은 일까지 떠안아야 했다. 종이박스나 포장재를 운반하는 입출고 지원부터 상품 포장과 운반, 상하차 업무(물건을 트럭에 싣고 내리는 일)까지 담당했다. 230㎏이 넘는 플라스틱 바구니를 쉴 새 없이 옮겼고, 물류센터 내부를 분주히 뛰어다니며 물건을 날라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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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변경된 근로계약서에는 사측 계약 당사자가 네이든 대표에서 엄성환 전 대표로 변경됐다. 3년 전 사망한 장씨가 살아 돌아와 계약서를 다시 쓰지 않는 한 불가능한 일이 벌어진 셈이다. 만약 쿠팡이 산재로 사망한 노동자의 근로계약서를 위조해 법원을 속이려 했다면 사문서 위조 등 중범죄가 될 수 있다. 박미숙씨는 "산재 원인을 감추기 위해 근로계약서까지 조작해 법원을 속이려한 회사 행동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후 쿠팡은 민사소송 과정에서 장씨가 과로사가 아닌 극심한 다이어트를 해 건강이 상해 사망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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