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시스] 변해정 기자 = 내년 1월 14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체크인카운터 배치가 전면 개편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제2여객터미널(T2)로 이전하고, 제1여객터미널(T1)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심으로 재편돼 인천공항 전체 여객 동선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6일 인천공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T1·T2 항공사 이전과 재배치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에 따른 것이다.
원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660690?sid=101
에어로케이, 이스타 제외
국내 LCC 전부 1터, 2터미널로 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