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스포츠 선수 폭력 의혹에 무죄추정 원칙 적용 안 한다"
무명의 더쿠
|
12-30 |
조회 수 10554
정부가 스포츠계 폭력 근절을 위해 전례 없는 고강도 대책을 내놓겠다고 선언했다.
앞으로 선수나 지도자가 (성)폭력 가해 혐의로 신고만 접수되어도 즉시 대회 출전이 금지된다. 그리고 48시간 이내에 출전 금지 해지를 공정위에서 논의하게 된다.
또한, 프로스포츠 신인 드래프트에서 학교 폭력(학폭) 이력이 확인될 경우 지명이 취소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시스템이 전 종목으로 확대된다.
앞으로 선수나 지도자가 (성)폭력 가해 혐의로 신고만 접수되어도 즉시 대회 출전이 금지된다. 그리고 48시간 이내에 출전 금지 해지를 공정위에서 논의하게 된다.
또한, 프로스포츠 신인 드래프트에서 학교 폭력(학폭) 이력이 확인될 경우 지명이 취소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시스템이 전 종목으로 확대된다.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014/000545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