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위원장은 오늘(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지금 금감원이 쿠팡파이낸셜에 현장 조사를 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출 금리가 적정한지, 상환방식이 적정한지, 대출 광고가 적정한지 모든 것을 따져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쿠팡 파이낸셜은 입점업체에 사업자금을 빌려주는 ‘쿠팡 판매자 성장 대출’을 운영 중입니다. 금리는 현재 최고 18.9%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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