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내년에도 내집마련 꿈도 꾸지말라네요”…당국, 벌써부터 대출자제령
2,330 37
2025.12.30 17:15
2,330 37

https://v.daum.net/v/20251229063600494

 

새해 은행권의 가계대출 총량 목표치 리셋을 앞두고 금융당국이 공격적인 대출 영업 자제를 주문하면서 내년 초에도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 게 녹록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다음달 13일께 국내 주요 은행들을 대상으로 한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연초 철저한 가계대출 관리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은행권이 새해를 맞아 대출 문턱을 급격히 낮출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포석이다.

금융당국은 새해엔 월별 관리 체계에 더 방점을 찍기로 했다. 내년 2월 확정되는 새 대출 목표 한도에서 올해 목표치 초과분만큼을 깎는 ‘페널티’도 적용한다.

또 금융당국은 고액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출연금을 높인다. 내년도 금융위 업무계획에는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주신보) 출연요율 체계를 개편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은행의 출연요율을 주담대 금액과 연동하는 방안이다. 지금까지는 단순히 대출 유형에 따라 출연요율을 차등 적용했다.

그러나 내년 4월부터는 대출액이 크면 출연요율을 높게, 대출액이 작으면 출연요율을 낮게 산정한다. 대출액이 클수록 은행이 내야 하는 출연금이 많아지는 것이다.

게다가 최근 법이 바뀌어 내년부터 은행이 출연금 등 비용을 대출 금리에 반영시킬 수 없게 됐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은행이 내야 할 돈은 늘어나는데 금리에 전가할 수도 없으니 고액 주담대를 취급할 요인이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금융당국은 내년 하반기 유한책임대출 출시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 대출은 차주의 상환 책임을 주택 등 담보물에 한정하는 게 특징이다. 은행이 담보가치를 보수적으로 판정해 대출을 적게 내줄 가능성이 높다.

내년 1월부터는 은행의 주담대 위험가중치도 15%에서 20%로 상향된다. 위험가중치는 높을수록 은행 건전성 지표에 악영향을 미친다. 금융위 고위 관계자는 “중장기적으론 위험가중치를 25%까지 올리는 방향을 지향한다”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454 01.01 42,69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84,98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32,9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28,0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53,22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19,8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2,6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6,1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8,03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4,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401018 기사/뉴스 K팝 발목 잡는 송사 09:32 531
401017 기사/뉴스 [무조건간다] 커피숍 '화장실 전쟁' 누구 잘못? 9 09:25 520
401016 기사/뉴스 뉴진스 후폭풍? 다니엘의 행보는? [하재근의 이슈분석] 10 09:21 563
401015 기사/뉴스 박나래, 19금 논란까지 터졌는데…첫 근황 포착 '김숙에 좋아요' 14 09:15 4,190
401014 기사/뉴스 11년 일한 계약직PD에 서면통지 없이 '계약불가'…2심도 "무효" 1 09:11 1,335
401013 기사/뉴스 S.E.S. 바다, 발라드 컴백…‘소란스런 이별’ 1월 7일 발매 08:35 244
401012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키 대거 하차한 '놀토', 경사 맞았다…'초대형 신인' 알파드라이브원 출연 280 07:38 31,497
401011 기사/뉴스 병상에서 맞은 74세 생일…‘국민배우’ 안성기, 멈춰버린 닷새의 시간 13 06:42 5,928
401010 기사/뉴스 [단독] 장덕준 산재 후에도…“사고사 0명”만 공시한 쿠팡 2 01:42 905
401009 기사/뉴스 윤석열 정부 시절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안에 만든 침실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179 00:48 40,951
401008 기사/뉴스 “보고도 못 믿겠다” 죽은 고래, 배 갈랐더니 ‘충격’ 실상…쓰레기가 수두룩 [지구, 뭐래?] 24 00:12 3,215
401007 기사/뉴스 '알몸 앞치마' 들킨 서현진, 장률 아들이 뱉은 "창×" 욕설에 충격 ('러브미') [종합] 33 01.02 7,295
401006 기사/뉴스 “생애 첫 올림픽, 긴장보단 설레요”… 쇼트트랙 에이스 두 막내가 간다 01.02 1,076
401005 기사/뉴스 박나래 성행위까지 알아야해?..前매니저 추가 폭로에 '갑론을박' (Oh!쎈 이슈) 610 01.02 67,085
401004 기사/뉴스 김설 깜짝 등장…김선영X고경표 눈물 “상상도 못해” (‘응팔 10주년’) 3 01.02 2,792
401003 기사/뉴스 [단독] 서울 쓰레기, 결국 충남 끝 부여까지 갔다…직매립 금지 ‘후폭풍’ 560 01.02 36,784
401002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 이모', 의사라고 소개하더니.."비만 주사 배합, 날 따라올 사람 없어" 4 01.02 3,734
401001 기사/뉴스 주사 이모, 박나래·키 유명세 이용했나.."유독 아이돌과 친분 과시" 6 01.02 3,671
401000 기사/뉴스 “24년 11월 당시, 국힘 당대표실이 당원게시판 조사 중단 지시” CBS 이정주 기자 폭로 4 01.02 1,440
400999 기사/뉴스 임성근, '흑백요리사2' 신스틸러 되더니 유튜브까지 대박 [엑's 이슈] 01.02 1,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