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퇴근 후 연락하지 마세요”…‘근로시간 외 업무지시’ 막는 법 나온다
2,966 32
2025.12.30 16:20
2,966 32

노사정, 실노동시간 단축 방안 발표
포괄임금제 규제·휴식권 확대 등 포함

 

그동안 ‘공짜 야근’의 주범으로 지적돼 온 포괄임금제가 개선되고, 근로시간 외 업무 지시를 차단하는 제도가 법제화된다. 연차를 쪼개 쓰거나 휴게시간을 퇴근 시점에 맞춰 사용하는 방안도 보장된다.
 
고용노동부는 30일 오후 서울 R.ENA 컨벤션센터에서 노사정이 참여한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추진단’의 대국민 보고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노사정은 오는 2030년까지 우리나라의 실노동시간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인 1700시간대로 단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추진단은 실노동시간 단축의 핵심 과제로 포괄임금제를 손본다.
 
포괄임금제는 실제 일한 시간과 관계없이 사전에 정한 임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그동안 연장·야간근로 수당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는 주요 원인으로 꼽혀왔다.
 
내년 상반기 중 근로기준법 개정을 추진해 정액급제를 개선하고, 투명한 노동시간 기록·관리 제도를 법제화할 방침이다.
 
다만, 노동자의 동의가 있고 불리하지 않은 경우에 한해 예외적으로 포괄임금제를 허용할 계획이다.
 
근무시간 외 상사의 불필요한 연락을 자제하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도 마련된다.
 
추진단은 이른바 ‘연락하지 않을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근거를 내년 상반기 제정 예정인 ‘실근로시간단축지원법’에 명시하기로 했다.
 
해당 법안에는 노사의 실노동시간 단축 노력에 대한 재정 지원 근거와 함께 시차출퇴근,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 확산을 위한 사용자 지원책도 담길 예정이다.
 
노동자의 휴식권을 확대하기 위한 세부 대책도 추진된다.
 
반차(4시간) 등 연차휴가의 분할 사용 근거를 법제화해 청년 및 육아기 노동자의 편의를 높이기로 했다.
 
또 연차 사용을 이유로 근무평가나 인사상 불이익을 주는 행위를 금지하고, 4시간 근무 시 부여되는 휴게시간을 퇴근 시점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 30분 일찍 퇴근이 가능하도록 개선할 방침이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93885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425 25.12.26 106,58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81,31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21,7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25,6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36,74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18,7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0,7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6,1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5,8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2,5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9996 정치 [단독] 與 서울시당, '1억수수' 의혹 강선우에 6·3 지방선거 비례공천 맡겼다 15:08 0
2949995 이슈 투바투 수빈 X 코르티스 주훈 건호 Deja vu 챌린지 15:08 0
2949994 이슈 뉴욕 새해 볼드랍 현장 르세라핌🎊 15:07 143
2949993 이슈 1월 31일에 나오는 듯한 워너원 #우리다시만나 9 15:04 577
2949992 이슈 쿠팡 개같이 망하고 있는중..jpg 22 15:04 2,117
2949991 유머 흑백 출연자들 모인 사진 2 15:04 662
2949990 유머 요즘 열차타고 택시타고 흘러간 사람들이 '은근' 좋아한다는 배우 조합 15:01 735
2949989 정보 🎬2025 연간 영화 관객수 TOP 30 (최종판)🎬 1 15:00 211
2949988 이슈 김장 하다가 김치로 밥 두공기 먹는 희율이 (문희준 소율 딸) 9 14:57 1,508
2949987 유머 퍼스널컬러 진단받는 소녀시대 효연 (평생 쿨톤이 취향이었던 웜톤 여성) 8 14:56 1,149
2949986 이슈 원희 좋은날 커버 무대 봤다는 아이유 11 14:55 1,127
2949985 유머 나무와 벽돌로만든 분리되는 수납장 2 14:55 778
2949984 유머 벤츠가 차 우려먹는 방법 3 14:55 685
2949983 이슈 새해를 맞아 직원들에게 글을 쓴 중소기업 사장......jpg 82 14:54 5,632
2949982 이슈 [해외축구] 스페인 2부리그 12월 31일의 마지막 피드 14:54 122
2949981 이슈 올데프 영서 DAY OFF 업로드 14:52 238
2949980 이슈 겨울 근본 챌린지 도장깨기 하는 남돌 14:51 261
2949979 이슈 흑백2 강ㅅㅍ) 10화 마지막 대결 결과 관련 새로운 추측 48 14:50 4,124
2949978 기사/뉴스 "잘 팔리면 PB로 베껴"… 쿠팡 '아이템 사냥' 셀러의 절규 17 14:50 1,294
2949977 유머 [흑백요리사2] 최강록 혼자 모먼트,,,, 10 14:49 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