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골프 중 "커피 한 잔 하시죠" 마셨다가 '이럴 줄은'…3500만원 뜯겼다

무명의 더쿠 | 12-30 | 조회 수 4161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572987?cds=news_media_pc&type=editn

 

[서울경제]

(중략)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경찰은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사기 혐의로 70대 남성 3명을 구속해 지난해 10월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은 지난 8월 경기도 고양시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또래로 보이는 70대 남성 A씨에게 접근해 “내기 골프를 치러 가자”며 친분을 쌓은 뒤, 며칠 후 경기도의 한 골프장에서 함께 라운딩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범행 당일 A씨의 커피에 향정신성의약품을 몰래 타 마시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라운딩 도중 정신이 흐려지고 다리가 무거워지는 등 이상 증세를 느꼈지만 그대로 18홀을 모두 마쳤다. 이후에야 정신을 차린 A씨는 자신이 내기 골프에서 3500만원을 잃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상함을 느낀 A씨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검사 결과 몸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되면서 범행이 밝혀졌다. 일당이 사용한 약물은 치료 목적으로 처방받아 보관하던 향정신성의약품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범행 당일 골프장에서 이들을 체포했으며 검거 당시 이들은 또 다른 피해자를 상대로 같은 수법의 내기 골프를 시도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결과 3명 모두 사기 범행 전과가 있었고, 이 가운데 1명은 과거에도 유사한 수법의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이들에 대한 1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경찰은 확인된 피해자 외에도 추가 피해자가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9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영화이벤트] <시스터>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63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2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불교 용어 쓰면 즉사하는 게임 '불교용어금지 퀘스트'가 무료로 공개됨
    • 11:25
    • 조회 750
    • 유머
    2
    • 지금 한강에 항모들어왔는데 왜 보도 안하는거야?
    • 11:24
    • 조회 3185
    • 유머
    47
    • ???: 와 서인국도 노래 개잘하네
    • 11:14
    • 조회 3052
    • 유머
    46
    • 네임드님중에...우리아빠이름으로 되잇는사람 있는데 볼때마다 불편해서 팔취함ㅠ
    • 11:08
    • 조회 1398
    • 유머
    2
    • 예명이 더 찰떡이다 VS 본명이 더 찰떡이다 로 갈리는 배우...jpg
    • 10:59
    • 조회 1577
    • 유머
    17
    • 푸바오 귀인가? 다리인가? 논란.jpg
    • 10:57
    • 조회 1675
    • 유머
    11
    • 마! 이게 바로 테토남이다!
    • 10:57
    • 조회 1254
    • 유머
    3
    • 엑소 디오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껴질 때
    • 10:53
    • 조회 1498
    • 유머
    9
    • 블라인드에서 결혼 상대를 구하는 지능 높은 공무원
    • 10:44
    • 조회 4470
    • 유머
    24
    • 손종원이 결국 국산 밥지음이 팔로워 1등이 됏군아..
    • 10:41
    • 조회 3505
    • 유머
    26
    • 잘생겼다 소리 듣고 연예인 연습생 했는데 세상의 벽을 느껴버림
    • 10:31
    • 조회 3681
    • 유머
    13
    • ??? : (폰이) 뜨겁네....?
    • 10:30
    • 조회 1902
    • 유머
    6
    • 잘생겼다 소리 듣고 연예인 연습생 했는데 세상의 벽을 느껴버림
    • 10:25
    • 조회 4863
    • 유머
    41
    • 바꾼 미용실 갈때마다 선생님이 말이 없으셔서 편했는데 ㅋㅋㅋ
    • 10:19
    • 조회 5625
    • 유머
    21
    • 일본인들의 한국 올리브영 쇼핑 떼 샷.jpg
    • 10:05
    • 조회 4256
    • 유머
    17
    • 박문수와 잠행을 나온 영조
    • 09:55
    • 조회 1193
    • 유머
    7
    • 나는 강유미가 안영미한테 슬픈영화 6배속으로 틀어주고(본인은 이미 본거라서) 너는 왜 안우냐고 물어본게 진짜 희한한 사람이라고 생각됨
    • 09:54
    • 조회 2688
    • 유머
    2
    • 실제로 확인해 볼 때 까지는 상태를 장담할 수 없는 걸 8글자로 뭐라고 하더라.jpg
    • 09:52
    • 조회 2467
    • 유머
    7
    • 쿠팡 김범석이 영어이름을 Kim Bom-Suk 이라고 쓰는 이유
    • 09:48
    • 조회 6025
    • 유머
    38
    • 서로 최선을 다해 꼬시되 절대 반하지 말자
    • 09:41
    • 조회 2865
    • 유머
    11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