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청구금액 약 431억…어도어, ‘뉴진스 퇴출’ 다니엘 상대 손배소
2,854 36
2025.12.30 16:05
2,854 36


ePZsjq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다니엘 등에게 약 431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뉴시스에 따르면 어도어가 다니엘과 그의 가족,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위약벌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은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에 배당됐다.

어도어는 다니엘 등을 상대로 약 431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으며, 첫 변론기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앞서 29일 어도어는 다니엘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며 “이번 분쟁 상황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는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어도어는 다니엘 등을 상대로 위약벌 및 손해배상 소장을 접수했다. 법조계에서 위약벌만 1000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 가운데, 어도어 관계자는 “구체적인 손배액은 밝히기 어려우나, 위약벌은 전속계약에 이미 정해져 있는 산식을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 11월부터 약 1년 간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을 이어온 뉴진스는 지난 10월 전속계약 유효 확인 1심 소송 패소 후, 전원 어도어 복귀를 선언했다. 하지만 어도어는 멤버 해린, 혜인을 제외한 민지·하니·다니엘과는 복귀에 대한 사전 협의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어도어는 민지·하니·다니엘과 한 달 반 넘게 논의를 이어간 끝에 지난 29일 입장을 발표했다. 어도어는 하니의 소속사 복귀, 민지와는 “논의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다니엘에게는 계약해지를 통보하면서 뉴진스 완전체 활동은 불발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61396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386 12.26 72,78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7,1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05,2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20,6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25,68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7,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8,3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5,3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4,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8,6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8210 이슈 노화가 온다는 말은 너무 수동적인듯 내가 노화에게로 간다 2 00:30 143
2948209 이슈 흑백요리사 나갔다고 그래도 예의 차린 요리사 2 00:30 243
2948208 이슈 트위터에서 알티타는 중인 한림예고 조퇴증 사유.twt 2 00:29 704
2948207 이슈 쿠팡 보상안이랑 비슷한거 10 00:28 652
2948206 기사/뉴스 전·현 배우자, 연인 등 친밀한 관계에 있던 이를 살해(미수 포함)한 범죄자가 지난해 219명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범죄자는 남성이 75.8%였고, 남성 범죄자 중에선 60대 이상이 가장 많았습니다. 정부가 친밀 관계의 살인·폭력 현황을 발표한 것은 올해가 최초입니다. 9 00:27 283
2948205 이슈 오늘 뮤뱅 재팬에서 얼굴로 실시간 케톡 반응 좋았던 여돌 4 00:27 446
2948204 이슈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 미니 3집 《&Our Vibe》2일차 초동 마감 3 00:25 227
2948203 이슈 오늘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연기상받았다는 일일드라마 배우 17 00:25 2,010
2948202 기사/뉴스 박서준의 멜로엔 실패가 없다 (경도를기다리며) 1 00:25 205
2948201 유머 호불호 갈리는 케이크 3 00:24 744
2948200 이슈 게이로 오해받는 사촌동생 8 00:21 2,308
2948199 이슈 와 지진희 꾸준하다..쌰갈 52 00:20 3,677
2948198 이슈 사람마다 확 갈린다는 이맘때쯤 드는 감정.jpg 22 00:20 1,035
2948197 이슈 흑백ㅅㅍ) 여기서 안성재 최애는?.gif 37 00:20 2,006
2948196 이슈 요즘 고깃집 회식 문제점 66 00:17 5,895
2948195 이슈 6천알티 탄 떡국을 싫어하는 이유.twt 47 00:16 3,279
2948194 이슈 한국 축구 선수 시장가치 TOP20 🇰🇷 2 00:15 517
2948193 이슈 [K-Choreo 4K] 엔시티 위시 직캠 'Steady' (NCT WISH Choreography) @뮤직뱅크글로벌페스티벌 1 00:15 79
2948192 이슈 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x변우석 MBC연기대상 시상자 현장 스틸📸 6 00:15 667
2948191 유머 (흑백요리사2) 후덕죽 셰프가 키워서 청와대로 보낸 천상현셰프 11 00:15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