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청구금액 약 431억…어도어, ‘뉴진스 퇴출’ 다니엘 상대 손배소
2,457 36
2025.12.30 16:05
2,457 36


ePZsjq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다니엘 등에게 약 431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뉴시스에 따르면 어도어가 다니엘과 그의 가족,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위약벌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은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에 배당됐다.

어도어는 다니엘 등을 상대로 약 431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으며, 첫 변론기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앞서 29일 어도어는 다니엘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며 “이번 분쟁 상황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는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어도어는 다니엘 등을 상대로 위약벌 및 손해배상 소장을 접수했다. 법조계에서 위약벌만 1000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 가운데, 어도어 관계자는 “구체적인 손배액은 밝히기 어려우나, 위약벌은 전속계약에 이미 정해져 있는 산식을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 11월부터 약 1년 간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을 이어온 뉴진스는 지난 10월 전속계약 유효 확인 1심 소송 패소 후, 전원 어도어 복귀를 선언했다. 하지만 어도어는 멤버 해린, 혜인을 제외한 민지·하니·다니엘과는 복귀에 대한 사전 협의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어도어는 민지·하니·다니엘과 한 달 반 넘게 논의를 이어간 끝에 지난 29일 입장을 발표했다. 어도어는 하니의 소속사 복귀, 민지와는 “논의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다니엘에게는 계약해지를 통보하면서 뉴진스 완전체 활동은 불발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61396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365 12.26 63,4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6,46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02,1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18,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23,9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7,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8,3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4,6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4,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8,6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7751 기사/뉴스 금융위원장 “쿠팡 입점업체 대상 대출상품 금리 수준 적정한지 따질 것” 17:55 14
2947750 기사/뉴스 [속보] 쿠팡 대표, 김유석 부사장 연봉 30억원설에 "급여 적은 편…임원 아냐 '직원'" 17:54 123
2947749 유머 눈치 100단 분위기탐지견 17:54 102
2947748 기사/뉴스 "연말정산 막차 타자"… IRP·연금저축 급증 17:54 231
2947747 이슈 전 울산hd 바코 선수 건보료 2천만원 체납 17:52 366
2947746 이슈 은행직원끼리 소개팅해서 결혼까지 가면 해당 은행으로 옮겨드립니다! 17:51 208
2947745 기사/뉴스 [속보] 로저스 쿠팡 대표 "야간 노동이 주간보다 힘들다는 증거 알지 못해" 39 17:51 715
2947744 정치 [속보] 한동훈 "가족들이 당원게시판에 尹부부 비판 사설 올린 사실 나중에 알았다" 23 17:50 556
2947743 기사/뉴스 JTBC, ‘불꽃야구 시즌2’ 강행에 “법적 대응, 책임 중대하다” 2 17:50 157
2947742 기사/뉴스 박해수, '대홍수' 촬영 비화 "김다미 수중 액션신, 대단하다고 느꼈다" [RE:뷰] 2 17:49 140
2947741 기사/뉴스 울산 아파트 쓰레기 더미서 숨진 70대… 월남전 참전용사였다 4 17:48 946
2947740 이슈 인천대교 통해서 송도쪽으로 퇴근하는 사람들 영종대교로 우회 요망(사고나서 통제중) 17:48 462
2947739 이슈 에스파가 역조공했던 쌈밥집 사장님 근황.... 15 17:48 2,282
2947738 이슈 올해의 K-POP 레전드 곡들과 함께하는 #릴레이댄스 2025 Special🙇🏻‍♀️🙇🏻‍♂️ 2 17:47 201
2947737 이슈 상품명 요상한 영어로 쓰는 이유 7 17:47 677
2947736 유머 밥 안 먹어서 간식도 안 줬더니🐶 2 17:46 440
2947735 이슈 태연덬들 사이 의견 치열하게 갈린다는 도입부 GOAT곡 (ft.태연 본인 등판) 19 17:46 393
2947734 이슈 사토 타케루에게 폭주기니 강습해주는 아이브 레이.twt 5 17:45 661
2947733 이슈 진서연표 독일국수 1 17:44 525
2947732 기사/뉴스 과기부총리 "쿠팡 유출 규모 3천300만건 이상" 재확인 4 17:43 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