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손석구 ‘나인 퍼즐’, 올해 아태지역 최다 시청 디즈니+ 오리지널 작품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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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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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로컬 오리지널 콘텐츠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디즈니+는 플랫폼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인터내셔널 오리지널 작품 7편이 올해 공개된 만큼 로컬 콘텐츠들이 놀라운 성과를 거둔 해라고 강조했다.
대표적으로 추리 스릴러 <나인 퍼즐>은 2025년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디즈니+ 인터내셔널 오리지널 작품으로 선정되며 K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증명했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에서는 영국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내 딸이 사라졌다>, 라틴아메리카(LATAM)에서는 아르헨티나 디즈니+ 오리지널 <생애 최고의 심장마비>가 올해 최다 시청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그 밖에도, 지난 24일 공개된 화제작 <메이드 인 코리아>를 비롯해 <트리거>, <하이퍼나이프>, <파인: 촌뜨기들>, <북극성>, <탁류>, <조각도시>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선보인 수준 높은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들이 올 한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지역을 넘어 확산된 로컬 오리지널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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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퍼즐 존잼 ㅊㅋ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