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숙행 '상간 소송' 의혹 휘말렸나… '입만 살았네' 측 "확인 중"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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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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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JTBC '입만 살았네'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확인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관련 사안을 살펴보고 있다.
지난 9월 첫 방송을 시작한 '입만 살았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입담가들이 출연해 유쾌하면서도 건강한 토크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숙행은 이 프로그램의 고정 MC로 활약하며 매주 수요일 오전 8시 시청자들과 만나왔다.
앞서 29일 방송된 '사건반장'에서는 유명 트로트 여가수가 상간 소송에 피소됐다는 제보 내용이 공개됐다. 제보자인 아내가 공개한 아파트 CCTV 영상에는 한 남녀가 포옹과 뽀뽀 등 스킨십을 나누는 장면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해당 방송은 당사자의 실명은 공개하지 않은 채 "2019년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서 10위권 안에 들며 긴 무명 생활을 끝냈고, 현재도 또 다른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방송 직후 당사자의 입장이 나올 것으로 예상돼 이름을 먼저 밝히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숙행은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1' 출연으로 최종 6위를 기록해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 23일 첫 방송된 MBN '현역가왕3'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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