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어제 올리버쌤 라방 내용 요약
78,504 630
2025.12.30 11:12
78,504 630

https://x.com/Adalovelace6789/status/2005644850511982986?s=20

 

1. 원래 미국으로 올때 저 부부는 아이 생각이 없었고, 한국 원룸 8평에서 살았음

 

2. 30대 초반이니 당연히 둘이 내 집 마련 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음 근데 서울 집값이 너무 비싸서 암울했음 그러다가 미국 올리버쌤 부모님 집 가니까 브래드 할아버지가 1평에 500원 하는 부지 알아봐서 집 내가 지어주겠다면서 청사진까지 보여줌(자기 자식 옆에서 보고 싶었나봄) 

 

3. 내 집 마련 가능하다는 생각에 홀림 + 한국 살때 한인 해외 커뮤니티에서 집 주소까지 밝히려고 할 정도로 스토킹 문제가 심했음

 

4. 저런 곳은 300평만 사고 싶다 그런 게 안 됨 너무 싸고 광활해서 사려면 크게 크게 사야했고 그래서 8천 평을 삼(1평에 500원임)

 

5. 인건비 아끼고 싶어서 본인들이 8개월간 직접 지었고 그래도 본인이 모기지 아닌 대출 받았음 총 2억 듦

 

6. 모기지(집 대출)은 받고 싶어도 못 받음 미국 사회생활을 하지 않음 올리버쌤은 고등학생때 잔디깎이 같은 거로 알바란 게 전부임 이후로 스페인에서 영어 잠시 가르치고 그 이후론 20대를 한국에서 다 보냄

 

7. 본인도 20대를 한국에서 살다보니 미국 와서 6개월 정도 적응을 못했고 혼란스러웠다고 함 그리고 아내의 눈으로 미국을 바라보고, 부부는 한 팀이라 생각해서 이민이라는 단어를 썼다 함

 

8. 이민이라는 단어가 그렇게 한국 이민자들에게 큰 의미가 있는지 몰랐다고 함 올리버쌤 가족도 이민자 출신인데 그냥 중립적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더더욱 몰랐다고 함

 

9. 브래드 할아버지가 위독하기도 하고, 한국에서 2마리 개랑 고양이들을 키우는 건 힘들 거 같아서 미국 내 다른 곳으로 가지 않을까 이야기 함. 

 

10. 미국 이 지역은 떠나기로 마음 먹었고 이미 포기한 거 맞다. 사실 포기라는 표현보다 더 심한 말을 쓰고 싶은 마음인데 유튜브라 순화한 것

 

11. 절대 모든 주나 지역이 이런 건 아니지만 공포조장이 아니라 본인들의 현실이라고 함

 

12. 텍사스가 주 세금을 안 내는 건 맞는데 그걸 재산세나 다른 세금으로 내서 또이또이 하다고 함 200만 유튜버라 화려해보이지만 굉장히 불안하고 소득은 그대로인데 본인 예상 외로 텍사스에 사람이 너무 많이 와서 재산세랑 보험값이 너무 올랐다고 함.

목록 스크랩 (0)
댓글 6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363 12.26 62,08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6,46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02,1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18,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23,9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7,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8,3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4,6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4,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8,6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7724 유머 두쫀쿠에 진심인 엔믹스 설윤 17:34 110
2947723 유머 조선왕실문학 1 17:34 92
2947722 이슈 영화 알포인트에서 갑자기 소름 끼쳤던 장면 2 17:33 459
2947721 유머 미술작품의 경향성 과거와 현재 17:33 139
2947720 기사/뉴스 롯데몰 동부산점, 연매출 8000억 돌파…3년 연속 1000억↑ 2 17:31 110
2947719 팁/유용/추천 제미나이 신규가입자에 한해 14만원에 연간회원권 혜택 3 17:31 635
2947718 유머 열심히 찍어라 2 17:30 139
2947717 유머 한치의 양보도 없는 버추얼 아이돌의 패션 싸움 7 17:28 653
2947716 정치 5월 어머니집의 초대관장 안성례님 별세 7 17:28 535
2947715 기사/뉴스 공명, 돌발성 난청으로 입원…소속사 "어지럼증 호소, 이번주 촬영장 복귀"[공식입장] 15 17:28 1,007
2947714 이슈 임성근 셰프의 약파는 레시피 중 하나라는 오이라면 진짜 만들어 본 유튜버 10 17:26 1,513
2947713 유머 그때 그 대한민국 이세계물 갬성 3 17:25 454
2947712 이슈 예전에 은행에서 실시했던 사내 소개팅 46 17:24 2,185
2947711 이슈 [국외지진정보] 12-30 17:12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시 북북동쪽 199km 해역 규모 5.6 8 17:21 908
2947710 유머 결국 세상에 나온 엑소 트롯트 버전 1 17:21 441
2947709 유머 정체를 밝힌 빅나티 4 17:20 855
2947708 유머 공개적인 자리에서 코르티스 샤라웃한 문소리 2 17:19 654
2947707 기사/뉴스 [단독] 츄, '놀토' 찍고 '더 시즌즈'까지…1월 컴백 앞두고 열일 2 17:19 376
2947706 기사/뉴스 배우 신은경, 건보료 9517만원 밀렸다...가수 조덕배는 3239만원 3 17:18 1,923
2947705 기사/뉴스 "겸손하지 않으면 다 죽더라"..박나래 절친 장도연, 의미심장 수상소감 17 17:17 2,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