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9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KBS 2TV '1박 2일' 멤버 문세윤, 김종민,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문세윤은 "종민이 형한테 왜 이렇게 어버버가 됐냐고 물어봤다. 그때 형이 뭐라고 했냐면, 옥상에서 떨어졌다고 했다"고 했고 딘딘은 "실제로 종민이 형은 외상 후 스트레스인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세윤은 "(김종민이) 옥상에서 떨어졌는데 기적적으로 며칠 기절해 있다가 살았다. 근데 거기 이상한 루머가 돌았다. 그 기간 동안 엄마가 포경수술을 시켰다고. 이런 루머가 돌아서 '그게 진짜야?' 물어보다가 이게 사실인 걸 알게 됐다"고 전했다.
김종민은 "엄마가 병원 입원한 김에 (포경수술을) 해라 해서 입원했을 때 한 거다. (기절해있을 때는 아니고) 깨어있을 때 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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