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올해 하반기 유정복 인천시장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율이 국민의힘 광역단체장 중 상위권으로 조사됐다.

29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2025년 하반기 광역자치단체장(시도지사) 직무 수행 평가'에 따르면, 유 시장에 대해 응답자 1124명 중 47%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국힘 단체장 가운데 김두겸 울산시장(49%)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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