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청로에서 길을 가던 여성이 관광버스에 치여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오늘(29일) 저녁 6시 30분쯤 서울 종로구 삼청로에서 유턴하던 관광버스가 길을 걷던 30대 여성 A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가 난 지점은 인도와 차도의 경계가 불분명한 곳"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종로경찰서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71075?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