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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에스파 닝닝, 중일갈등 속 NHK 홍백가합전 불참…"독감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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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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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 버섯구름' 연상 조명 사진으로 논란…"어떤 의도도 없었다"

에스파 닝닝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원본보기

에스파 닝닝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걸그룹 에스파의 중국인 멤버 닝닝이 일본의 연말 가요 프로그램 홍백가합전에 불참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9일 에스파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닝닝은 병원에서 인플루엔자(독감) 감염을 진단받고 휴식을 권유받았다"며 "올해 홍백가합전에는 카리나, 지젤, 윈터 세 명의 멤버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닝닝은 지난 2022년 소셜미디어에 공유한 특정 조명 사진이 원자폭탄 폭발 직후 생기는 버섯 모양 구름과 유사하다는 주장이 뒤늦게 제기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 이후 중일 갈등이 심화하는 상황과 맞물려 닝닝의 홍백가합전 출연을 취소해달라는 청원이 제기되기도 했다.

SM은 닝닝의 게시물에는 어떠한 의도도 없었다고 해명했다.

소속사는 "닝닝의 게시물은 특정한 목적이나 의도를 포함하지 않았지만, 여러 우려를 불러일으켰다"면서 "향후 더욱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홍백가합전은 매년 12월 31일 NHK에서 방송되는 일본의 대표 연말 음악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가수는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스타로 받아들여진다.

걸그룹 에스파 멤버 닝닝의 버섯구름 모양 조명 논란 [홍콩 성도일보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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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 멤버 닝닝의 버섯구름 모양 조명 논란
[홍콩 성도일보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cjs@yna.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819336?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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