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여자친구 살해한 뒤 고속도로에 시신 유기한 20대 남성 긴급체포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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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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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를 차량 안에서 살해한 뒤 고속도로에 유기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시흥경찰서는 살인, 사체유기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8일 오후 9시 40분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한 주택가에서 자신의 여자친구인 20대 여성 B씨를 살해한 혐의 등을 받는다.
그는 당시 주택가에 세워진 자신의 차량 안에서 B씨를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그는 차를 몰아 경기도 포천시 한 고속도로 갓길 인근에 B씨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범행 이후 친구인 C씨에게 "여자친구를 때렸는데 숨을 쉬지 않는다"고 말했고 C씨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시흥경찰서는 살인, 사체유기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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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28일 오후 9시 40분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한 주택가에서 자신의 여자친구인 20대 여성 B씨를 살해한 혐의 등을 받는다.
그는 당시 주택가에 세워진 자신의 차량 안에서 B씨를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그는 차를 몰아 경기도 포천시 한 고속도로 갓길 인근에 B씨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범행 이후 친구인 C씨에게 "여자친구를 때렸는데 숨을 쉬지 않는다"고 말했고 C씨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1/0000992849?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