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 윌러(배우 조 크레스트) 낸시, 마이크, 홀리 아버지
그전 시즌까지 무슨 일이 있어도 평온하고 존재감이 없어서 이런 이미지로 활약해옴
https://x.com/i/status/933520992860758016
그런데 시즌5 들어와서 막내딸인 홀리를 납치하러온 데모고르곤과 싸우다가 혼수상태의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함
그것도 평온하게 골프치다가 무슨 소리가 나서 들어와가지고 당하심ㅠ

그리고 그 이후로 병원에 누워있다는거말곤 그냥 잊혀져버림ㅋㅋㅋㅋ
아내 역할인 카렌 윌러(배우 카라 부오노)가 말하길 아이들이(낸시, 마이크) 아빠인 테드 병문안도 안가는게 웃기다고 그게 테드 윌러의 코믹한 점이라면서 아무도 그를 신경쓰지않는게 웃긴요소래ㅋㅋ
https://x.com/i/status/2004634757087584373
암튼 아이들이 싸우는동안 병원에 누워계실예정임ㅋㅋㅋ 그래도 항상 누가와서 식량을 축내도 툴툴대더라도 아무말못하는 좀 착한면도 있는 덤덤한 아저씨이자 80년대 중산층 가장을 대표하고 계심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