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피켓 시위가 살인·방화와 동급?… 쿠팡, 노조 활동까지 감시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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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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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의 물류 자회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노동조합 활동을 '안전사고'로 규정해 조직적으로 감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피켓시위 등에 참여한 조합원은 채증하듯 사진으로 남겼는데 이들 사이에서는 "인사 불이익을 당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10년 전 쿠팡은 노조 결성을 우려해 회사 분할 전략을 짠 정황이 드러났는데, 자회사 분사 뒤 반노조 행위가 더 노골적으로 이뤄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 출처 기사에)
https://naver.me/xF2uIr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