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그는 올 9월, 12세 연상의 밴드 딕펑스 보컬 김태현과 5년여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약 3개월 만인 이달 12일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그런데 최연수는 "배지 처음하고 나와 봤는데 임산부석에 아저씨가 앉아계셨다"라며 지하철에서 겪은 당황스러운 상황을 언급했다.이내 최연수는 "꽤 멀리 계셨던 여성분이 다가와서 본인이 앉아있던 자리에 앉혀줌. 감동받아서 울뻔했어요"라며 한 시민의 배려에 감동을 금치 못했다.https://naver.me/FhfLSH4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