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의 팬덤 ‘버니즈’가 멤버 다니엘의 전속계약 해지 및 팀 퇴출 소식에 대해 하이브와 어도어를 강력히 비판하며 공식 성명서를 발표했다. 팬들은 29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이번 사태를 “뉴진스를 의도적으로 해체시키려는 악의적 횡포”로 규정하고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할 것임을 선언했다.
“데려온 목적이 해체인가? 뉴진스를 해방하라”
이하는 성명서 전문이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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