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내년에는 내 집 마련 기회가 올까?"...10명 중 7명 "집 살 계획"

무명의 더쿠 | 15:15 | 조회 수 561

내년 주택시장 전망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약 70%가 향후 주택 매입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은 29일 자사 애플리케이션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9.9%가 '향후 주택을 매입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매입 사유로는 '전·월세에서 자가로 내 집 마련'이 46.6%로 가장 많았고, '거주 지역 이동'(22.7%), '면적 확대·축소 이동'(10.3%)이 뒤를 이었다. 반면 '시세 차익 등 투자 목적'(7.4%)과 '임대 수익 목적'(2.9%)은 상대적으로 낮은 비중을 보였다.

 

주택 매입 비용으로는 '3억원 이하'(31.9%)와 '3억~6억원 이하'(38.9%)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6억~9억원 이하'는 16.8%, '9억원 초과'는 약 12% 수준으로 나타났다.

 

주택 매입 시기로는 내년 1분기를 꼽은 응답이 45.7%로 가장 높았고, 2분기는 18.3%를 기록했다.

 

반면 주택 매입 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 30.1%였다. 주요 이유로는 '거주하거나 보유 중인 주택이 있어 추가 매입 의사가 없어서'(32.9%)와 '주택 가격이 너무 비싸서'(26.7%)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향후 1년 이내 주택을 매도할 계획이 있다'는 응답은 46.2%였고, '매도 계획이 없다'는 응답은 53.8%로 나타났다. 매도 계획이 없는 이유로는 '실거주 목적의 1가구 1주택이거나 주택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서'가 55.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주택 가격이 오르는 것 같아서'(11.5%), '적절한 매도 시점을 지켜보기 위해서'(10.7%) 등의 순이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3/0000054621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캔메이크X더쿠🎀] 40주년 감사의 마음을 담아! 💗무치푸루 틴트 NEW 컬러💗 체험단 514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팬들에게 최애 경비쌤과 손하트 사진 올린 아이돌
    • 18:38
    • 조회 0
    • 유머
    • 전세계의 초혼나이
    • 18:38
    • 조회 8
    • 이슈
    • [포토]이채민, 폭군의 하트
    • 18:37
    • 조회 100
    • 기사/뉴스
    • ‘퇴직금 미지급’ 수사받는 쿠팡, 올해만 근로기준법 위반 99건
    • 18:37
    • 조회 22
    • 기사/뉴스
    • 한식대첩 출신 대가님들 모셔서 한식 버전 흑백요리사 했었던 tvnstory 쿡방 2021년 [칼의 전쟁]
    • 18:36
    • 조회 133
    • 이슈
    • 직원들 바뀐거 아니냐고 반응 나오는 갑자기 퀄리티 확 올라간 아이돌
    • 18:32
    • 조회 1943
    • 이슈
    10
    • 너무 힙해서 알티탄 불교
    • 18:32
    • 조회 1149
    • 유머
    11
    • [단독] 피켓 시위가 살인·방화와 동급?… 쿠팡, 노조 활동까지 감시했다
    • 18:31
    • 조회 87
    • 기사/뉴스
    1
    • 신호 바뀌고 4초의 여유를 지켰는데.. 2등으로 출발했는데
    • 18:31
    • 조회 704
    • 이슈
    2
    • [단독] 인천시 “불법인 줄 안다”면서 SSG 계약 유지…녹취록·보고서 입수
    • 18:30
    • 조회 587
    • 기사/뉴스
    • 올리버쌤을 저격하는 유투버가 있는데 재미난건
    • 18:27
    • 조회 9062
    • 이슈
    85
    • 올데이 프로젝트 'WHERE YOU AT' 멜론 일간 추이
    • 18:27
    • 조회 389
    • 이슈
    2
    • 오늘자 한살 더먹으라고 떡국세트 챙겨준 아이브 역조공
    • 18:26
    • 조회 710
    • 이슈
    5
    • 여친이 나루토를 보기 시작했다
    • 18:26
    • 조회 467
    • 유머
    3
    • 헤이즈 (Heize) 신곡 'Even if' MV (with 지창욱) 티져사진 공개
    • 18:26
    • 조회 103
    • 이슈
    1
    • 잡플래닛 들어갔더니 뭔... 내 퇴사 월 맞춰서 누가 리뷰 써놓음 미쳤나..................
    • 18:25
    • 조회 3268
    • 이슈
    27
    • 김호영이 수상 후 지인들 서운하지 않게 감사인사 하는 방법
    • 18:24
    • 조회 1024
    • 유머
    11
    • 국민연금 올 수익률 20% '역대 최고'
    • 18:22
    • 조회 617
    • 기사/뉴스
    10
    • 네페 12원
    • 18:22
    • 조회 1526
    • 정보
    35
    • 중드에서 여주가 고백을 거절하는 방법
    • 18:22
    • 조회 983
    • 이슈
    8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