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내년에는 내 집 마련 기회가 올까?"...10명 중 7명 "집 살 계획"
589 2
2025.12.29 15:15
589 2

내년 주택시장 전망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약 70%가 향후 주택 매입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은 29일 자사 애플리케이션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9.9%가 '향후 주택을 매입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매입 사유로는 '전·월세에서 자가로 내 집 마련'이 46.6%로 가장 많았고, '거주 지역 이동'(22.7%), '면적 확대·축소 이동'(10.3%)이 뒤를 이었다. 반면 '시세 차익 등 투자 목적'(7.4%)과 '임대 수익 목적'(2.9%)은 상대적으로 낮은 비중을 보였다.

 

주택 매입 비용으로는 '3억원 이하'(31.9%)와 '3억~6억원 이하'(38.9%)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6억~9억원 이하'는 16.8%, '9억원 초과'는 약 12% 수준으로 나타났다.

 

주택 매입 시기로는 내년 1분기를 꼽은 응답이 45.7%로 가장 높았고, 2분기는 18.3%를 기록했다.

 

반면 주택 매입 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 30.1%였다. 주요 이유로는 '거주하거나 보유 중인 주택이 있어 추가 매입 의사가 없어서'(32.9%)와 '주택 가격이 너무 비싸서'(26.7%)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향후 1년 이내 주택을 매도할 계획이 있다'는 응답은 46.2%였고, '매도 계획이 없다'는 응답은 53.8%로 나타났다. 매도 계획이 없는 이유로는 '실거주 목적의 1가구 1주택이거나 주택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서'가 55.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주택 가격이 오르는 것 같아서'(11.5%), '적절한 매도 시점을 지켜보기 위해서'(10.7%) 등의 순이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3/0000054621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캔메이크X더쿠🎀] 40주년 감사의 마음을 담아! 💗무치푸루 틴트 NEW 컬러💗 체험단 518 12.26 56,4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4,00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94,8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15,3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16,57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7,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8,3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3,7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3,6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6,8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6858 이슈 CGV 2025년 연말결산.jpg 2 20:03 313
2946857 이슈 팬들과 3일을 붙어있었더니 생긴 일︱72시간 팬미팅 20:02 216
2946856 이슈 오픈예정 가게 레시피 다 공개한 쉐프 6 20:02 815
2946855 정보 네이버페이5원이오 16 20:00 667
2946854 유머 벌 출입금지 4 19:59 465
2946853 이슈 “새 환급액 도착” 알고 보면 거짓말···삼쩜삼, 공정위 제재 7 19:59 468
2946852 유머 강아지 자는데 무슨 공사장 소리가 남 4 19:58 457
2946851 이슈 2025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로 마무리된 드라마 <폭군의 셰프> 시청률 추이 5 19:58 387
2946850 팁/유용/추천 (스압) 문상훈이 선정한 기괴한 일본 괴담만화 ㄷㄷ (정병 농도 찐한 만화 보고 싶은 사람 추천함) 4 19:58 499
2946849 유머 메가커피 딸기시리즈 출시예정(1월) 8 19:58 1,051
2946848 기사/뉴스 혹등고래의 교미를 세계 첫 촬영 성공! 연구자 "응? 둘 다 수컷이네..." 4 19:57 719
2946847 이슈 저 남자 아내 있을 것 같음 8 19:56 1,024
2946846 정보 (혐) 대기업 공장 식빵도 먹기전에 잘 봐야하는 이유 32 19:56 2,473
2946845 유머 아빠 내가 두쫀쿠 만들어왓어.twt 1 19:56 594
2946844 이슈 ??? : 채원이 밥 먹는거 아기돼지같아서 너무 귀여워요 3 19:54 510
2946843 이슈 박재범이 첫 제작 아이돌 이름을 “롱샷”으로 지은 이유 9 19:52 944
2946842 이슈 잡지보다 잡지부록이 더 땡기는 순간이 있다. 8 19:52 1,107
2946841 이슈 빛의 속도로 하루! 1광일(Light day)에서 보이저 1호에게 벌어지는 일들 19:52 109
2946840 이슈 올해 시상식에서 아이유에게 제일 잘어울렸던 드레스는???.jpgif 33 19:51 848
2946839 이슈 🌹 끼얹은 듯한 오늘 아이유 11 19:50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