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넷플릭스, 2026년 韓 WWE 단독 스트리밍...“엔터테인먼트 지평 넓힐 것” [공식]
1,811 10
2025.12.29 13:21
1,811 10

UdskXH

2026년 1월 1일부터 프로레슬링 WWE(World Wrestling Entertainment)의 모든 주간 및 프리미엄 경기를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넷플릭스는 영화, 시리즈, 예능을 넘어 라이브 콘텐츠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본격 확장한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지상 최대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쇼인 WWE는 그동안 헐크 호건, 언더테이커, 스티브 오스틴, 더 락, 존 시나 등 전설적인 슈퍼스타를 배출하며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층을 확보해 왔다. 넷플릭스를 통한 스트리밍은 과거 주한미군방송국인 AFKN(현 AFN Korea)을 통해 WWE를 접했던 세대부터 고강도 액션을 즐기는 젊은 팬층까지, 다양한 국내 레슬링 팬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넷플릭스가 스트리밍하는 WWE 일정은 핵심 주간 프로그램인 로우(Raw), 스맥다운(SmackDown), NXT는 물론, 최대 규모의 레슬링 축제인 ‘레슬매니아’, ‘로얄 럼블’, ‘섬머슬램’, ‘머니 인 더 뱅크’ 등 모든 프리미엄 라이브 이벤트(Premium Live Events, PLE)를 포함한다. 넷플릭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추가 결제 없이 매주 이어지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드라마틱한 스토리텔링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넷플릭스는 라이브 스트리밍에 그치지 않고, 시청 편의성과 깊이 있는 콘텐츠를 통한 보다 입체적인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실시간 경기를 놓친 팬들을 위한 다시보기 서비스는 물론, WWE의 방대한 아카이브를 활용해 오직 넷플릭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도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강동한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부문 VP는 “넷플릭스는 그간 다양한 장르와 형식의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노력해왔다“며, ”강력한 스토리텔링과 라이브 특유의 묘미를 모두 갖춘 WWE는 넷플릭스만이 선사하는 엔터테인먼트의 즐거움을 한 단계 높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글로벌 라이브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국내 회원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시청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10/0001104995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캔메이크X더쿠🎀] 40주년 감사의 마음을 담아! 💗무치푸루 틴트 NEW 컬러💗 체험단 518 12.26 58,59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4,00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94,8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15,3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16,57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7,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8,3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3,7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3,6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6,8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6938 이슈 흑백요리사2 볼 수록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두 사람 1 21:20 798
2946937 유머 건담식 화법 2 21:18 294
2946936 유머 유재석이 돈 빌려줄만큼 신뢰하는 사람 21:18 691
2946935 이슈 에스파분들 감사합니다 ㅠㅠㅠ 부모님이 운영하시는뎅 오늘만 리뷰 2개 달렸어요 ㅠㅠ 5 21:18 1,001
2946934 기사/뉴스 "BTS의 아버지" 방시혁 씨 없었다면 "K-POP의 글로벌 성공은 없었을 것"… 17 21:17 379
2946933 이슈 올데프 베일리 인스타그램 업로드 21:17 132
2946932 이슈 매달 올라오는 NCT 127 정기 자컨 <127 VIBE> 1 21:17 185
2946931 유머 아악 짱귀여운거 봤음 벨라루스 설화인데 사람이 죽은 뒤 신 앞에서 그동안 한 착한 일과 나쁜 일을 평가받을 때 나쁜일을 더 많이 해서 나쁜일 쪽으로 저울이 기울면 그동안 그 사람이 돌보고 먹이고 챙겨준 고양이들이 뛰쳐나와 착한일 쪽 저울에 앉는대 😭😭 그래서 천국에 가게 도와준대 ㅠㅠ 5 21:16 440
2946930 이슈 성소수자 대표 약어 <LGBTQIA+> 13 21:15 532
2946929 기사/뉴스 에스파 닝닝, 중일갈등 속 NHK 홍백가합전 불참…"독감 증세" 1 21:15 397
2946928 이슈 나이먹을수록 부모가 싫어짐 55 21:12 2,659
2946927 이슈 SNS서 번지는 ‘가난밈’…김동완, “가난은 농담 아니다” 일침 3 21:12 730
2946926 이슈 애슐리 딸기축제에 분노한 사람 11 21:10 1,886
2946925 이슈 DAY6(데이식스) 10th Anniversary Tour <The DECADE>고양콘서트 라이브클립 7 21:10 230
2946924 유머 🐼 엄마가 낳아준 쇼파와 팔걸이.jpg 4 21:09 928
2946923 유머 이런 낚시글에 속는 사람이 있나 8 21:08 1,068
2946922 이슈 함부로 먹으면 절대 안되는 것 원탑 4 21:08 1,616
2946921 이슈 1월1일 새해 전국 날씨 예보.jpg 7 21:08 1,802
2946920 이슈 LNGSHOT - [Saucin’] Dance Practice Video (Fix ver.) 4 21:07 52
2946919 이슈 여친 부모님 인사드리러갔는데 22 21:07 3,045